d-day... 작전시작이다...포인트로 이동하기 위해 블랙호크를 타고 작전지역으로 이동한다...
헬기안은 빛 한줌없다...내부 라이트 모드로 시간을 확인하니 10초후 강하시간이다...셋 둘...하나
첨벙...겨울바다의 한기에 가슴이 그대로 멎을듯하다...작전 지역까지는 2키로.... uv라이트로 시간을 확인해보니 시간이 촉박하다...ibs를 타고 접안에 성공...염수에 잠깐만 닿아도 녹이 슬텐데 티타늄 재질이라 아무런 문제가없다...해안가에 도착후 수키미터 떨어진 잠수함 본부에 블랙벌처의 외부라이트 모드로 작전지역에 모두 무사히 도착 곧 작전개시를 알린다...
달빛을 등에지고 은밀히 접근중 전방에 이물질이 보인다 uv라이트 모드로 감식결과 혈흔이 발견되었다 어느덧 작전지역 깊숙히 들어온것이었다...
놈들이다.....탕 탕 탕~
상황종료... 적들이 숨겨둔 돈뭉치에 블랙벌처의 uv라이트를 또 조사해보니 위조지폐로 확인된다.금액은 2,254,000 원 증거물을 확보한것이다...
작전성공
귀대 후 대대장님으로부터 분대원 전원에게 작전성공 보상차원에서 mtm 스페셜 웁스의 시계를 선물로 받았다
우리는 모두 선물을 받고서 뛸 뜻이 기뻐 날뛰었다
그런데...
침대에서 떨어졌다...그렇다...
모두 꿈이었던 것이다...
밀리터리 시계에 대한 꿈을 꾸게 해준 mtm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