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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엑스 소식지

IPSC KOREA 10차수 Level 3 교육
  • NETPX
  • 2020-05-19
  • 조회수 5,770
  • 댓글 0

 넷피엑스가 IPSC 거여 Range 로 출동했습니다!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는 국제 실용 사격 연맹으로

1950년대 설립될 때에는 호신용 사격술로 시작되었지만 빠르게 스포츠 사격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현재는 실용 사격에서는 가장 크고 오래된 단체이고 스포츠 사격으로는 두 번째 크며 전 세계에 가입국이 존재하는 거대한 단체입니다.

 

대한민국은 2018년 42차 IPSC 국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106번째 가입국이 되었습니다.

 

넷피엑스는 2019년부터 IPSC KOREA 에 후원과 협찬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넷피엑스 대표님과 직원이 Level 3(Action Air) 멤버 코스를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Level 3 멤버 코스는 국내 IPSC 거여 Range 에서 진행되며 가스블로우백 에어소프트건으로 진행되는데요.

국내에서는 실탄사격 교육이 어렵지만 가스 블로우백 방식의 에어소프트건은 실총과 작동박식이 흡사해서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합니다.

 

 

 

넷피엑스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는 IPSC KOREA 의 거여 Range 에 도착했습니다.

 

 

IPSC KOREA는 교육생의 안전을 위해 모든 방문자의 체온측정 및 손 소독 이후에만 입장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안전이 제일이죠!

 

 

거여 Range의 창문에서 미국의 USPSA 대회 등 여러 대회를 석권한 김환식 선수에게 물품 지원을 진행한 카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교육에 앞서 총기를 등록하고 총기안전동의서를 작성했습니다.

대표님은 글록 19X Production(커스텀을 거치지 않은 총기)

같이 간 직원은 스미스 앤 웨슨 M&P 9 Standard(커스텀을 거친 총기) 로 등록되었네요!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IPSC에 대한 설명 등 이론 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IPSC KOREA 김준기 디렉터님과 나홍진 교관님이 같이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사격을 하면서 총기 관리법을 몰라서는 안 되겠죠!

IPSC 슈터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해머가 있는 더블 액션 방식 권총인 CZ Shadow 2와

해머가 없는 스트라이커 방식 권총인 Glock 17로 총기 관리법을 교육했습니다.

 

 

사격 전 총기를 잡는 법이나 조준법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김준기 디렉터님!

총기 하부 레일에 익숙한 오라이트 PL-2 발키리가 보이네요.

 

 

 

 

영점조절 전 대기중인 예비 슈터들.

영점조절과 홉업조절이 끝나면 드디어 사격 개시입니다!

 

 

 

아직은 다들 어색하지만 연습만이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죠.

 

 

사격법을 익힌 후에는 페이퍼 타겟(좌측의 큰 타겟)과 스틸 타켓(오른쪽의 작은 하얀 타겟)을 번갈아 사격했습니다.

페이퍼 타겟이 커 보이지만 명중으로 인정하는 범위는 스틸 타겟과 같기 때문에 오히려 힘들어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IPSC는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하기 대문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과업수행은 다같이 시행합니다.

중앙의 알파를 벗어난 찰리/델타 지점에 구멍이 뚫리면...

과업수행의 시간!

대표님처럼 특전사나 특수부대 출신인 분들도 계셨지만 권총, 그것도 에어소프트건을 사용한

사격은 경험이 적어서 점핑스쿼트의 마수를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1주차 교육을 받고 나니 아직은 고칠 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번 교육을 포함해 총 4번 교육을 받게 되니 계속해서 연습해야겠죠!

다음 교육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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