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미닛 SUT(Small Unit Tactics) Training이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김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SUT Training은 현역 및 예비역 모두에게 오픈된 과정이지만,
이번 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현역 장병들로만 구성되어 더욱 뜨거운 열의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매드미닛 SUT Training은 보병, 경보병, 특수전을 포함한 소총 분대 및 소대 규모의 부대가
전술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 절차, 원리 및 원칙을 체계적으로 교육합니다.
이를 통해 수료자들은 본인의 조직 특성에 맞게 전술적 솔루션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특전사에서 다양한 임무 유형의 부대를 경험한 정원재 대표는
“첨단 국방기술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그 의미가 퇴색되고 도외시되었던
소부대의 중요성과 기초·기본의 가치를 다시 일깨우고 싶다”는 일념으로
매달 1회 이상 정기적인 SUT Training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병력을 지휘해야 하는 다양한 병과의 현역 간부들과,
밀리터리 분야에 꾸준한 관심을 가진 예비역 등 각계각층의 교육생들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부대에서도 초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넷피엑스는 이번 교육의 후원사로 참여하여,
국방의 일선에서 개인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 헌신하고 있는 현역 장병들의 노고와 명예를 응원하고자,
택티컬 스탠다드 메쉬캡을 증정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넷피엑스는 국방력 강화를 위해 헌신하는
현역 및 예비역들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