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토치가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기프트 패키지를 받았습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 단순한 선물이 아닌 20년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의 발자취를 기록한 리플렛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은 연대기처럼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안내지가 아니라, 넥스토치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의 조각’이었죠

묵직하게 손에 전해지는 기념 코인, 그리고 작은 몸체 속에 강한 빛을 품은 TA22 기념 에디션 펜라이트까지

구성품 하나하나가 단순한 물건을 넘어, 브랜드의 시간을 상징하는 듯했습니다.

850루멘의 강력한 빛, USB-C 충전으로 이어지는 편리함,

그리고 내구성까지 갖춘 TA22는 일상 속에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마음에 남는 건,

‘작은 빛으로 세상을 더 환하게 照明(조명)해온’ 브랜드의 진심이었습니다.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켜온 신뢰와 철학,

그 무게를 이번 기프트에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20년이 시작됩니다.

넥스토치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빛을 따라 걸어갈 여정이 더욱 찬란하길,

그리고 그 빛이 더 많은 이들의 길을 환히 밝혀주길 응원합니다.

NEXTORCH 20주년, 작은 빛으로 큰 시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