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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엑스 소식지

[관람기] 넷피엑스 2019 샷쇼 관람기 - 3일차
  • NETPX
  • 2019-03-19
  • 조회수 3,446
  • 댓글 0


■■■■■ 3일차 ■■■■■




3일차에도 샷쇼 관람은 이어집니다.
하루에도 18000보 이상을 걷다보니 이제 슬슬 기력이 떨어져갑니다.
커피 한사발 크게 들이키고 다시 돌아봅니다.
3일차임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들어오고 부스마다 사람들은 넘칩니다.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길래 돌아보니 이렇게 멋진 멍뭉이가 시연을 하고 있습니다.
K1과 K9이라는 팀웍으로 구성된 이 멤버들은 각기의 장비들을 갖고 잘 훈련된 액션들을 취해줍니다.
미국에서 K9은 경찰견 또는 군견을 지칭하는 별명으로 통상 개를 연상하는 단어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K9의 발음 케이나인은 개를 의미하는 단어인 Canine과 발음이 같아서라고 하죠.
그렇게 보니 멍뭉이의 수염 포스부터가 남다르게 보입니다.









넷피엑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 라로(LALO) 부스도 만났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세련되면서도 멋드러진 디자인을 갖춘 라로부츠 답게 인파가 꾸준히 들러서 만져보고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스포츠 컨셉에 가까운 신규 라인업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넷피엑스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전술헬멧 전문브랜드 팀웬디 부스도 보입니다.
헬멧 좀 안다는 분들은 대부분 기억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부스 전면에 전면호흡부까지 모두 커버하는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모습입니다.












택티컬시계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MTM를 이번 샷쇼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로고도 좀 더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이고 라인업들도 꾸준하게 늘려가고 있었습니다.












첫날 저희가 방문했던 오리지널스왓의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제품 전시공간과 미팅공간으로 널찍하게 잘 구성해둔 모습입니다.



한쪽벽에서 만난 패치 스왑 벽면입니다.
오리지널 스왓 부스에서 진행하는 행사 중 하나로 기존의 패치를 부착하면 오리지널스왓의 스페셜 패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을 부스를 통해 다시한번 구경하고 담당자와 소통도 하고 돌아왔습니다.
밋업에서 만난 최신 제품들도 보이고 다양한 오리지널스왓 제품과 더불어 함께 전개하는 브랜드인 알타마 부츠 등도 전시해두고 있었습니다. 곧 신제품 라인업들을 넷피엑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1953년부터 시작해 미국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로스코 부스도 샷쇼에서 만났습니다.
의류를 비롯해 가방, 모자, 패치 등 그 역사답게 참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다채로운 부스가 많은 샷쇼이기에 상황설정이 된 부스도 꽤 많습니다.
이처럼 작전 직전의 복장과 장비들을 상황에 맞게 연출해놓은 부스도 있구요.















다양한 고글 및 선글라스로 유명한 ESS 부스입니다.
매년 부스에 출품하는 업체로 이번에도 샷쇼에서 고객과 거래처들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사실 샷쇼에서 카메라맨은 그리 반가운 존재가 아닙니다.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경계의 눈빛을 보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여차하면 쫓아내버리겠다는 각오로 한마디 던지는 부스도 있었고 어떤 부스에서는 정말 쫓아내겠다는 반응까지 보이는 곳입니다ㅜㅜ
그렇지만 넷피엑스 회원님들께 사진과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꿋꿋이 담아왔습니다.



훈련용 모의총인 블루건들의 모습입니다.
최근 넷피엑스에서도 다양한 모의총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렇게 각종 총기별로 다양하게 모아놓은 것을 보니 무기시장이라는 것이 얼마나 다양하고 방대한 것인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 총기들을 구분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진정 권총 매니아로 인정합니다!






머리털...아닙니다. 위장입니다.
길리슈트나 관련 장비들이 많이 있지만 뭔가 엉성하면서도 헤어스타일린된 느낌 같은 모습에 재미있게 한컷 담아봤습니다.
하지만 그 앞에 홍보용으로 갖고 나온 무기들은 예사롭지가 않죠?






중간중간 부스를 이동하면서 지나가는 통로의 모습입니다.
베네치아 호텔에서 진행되는 만큼 그 스타일이 멋스럽죠.
어디를 가나 늘 인파도 많고 제품도 많은 이곳이 바로 샷쇼!입니다.






지나가던 길에 발견한 야마하의 오토바이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의 웅장한 오토바이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 옆은 모시오크로 위장된 소형 차량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미국인들은 확실히 한국인들보다 리얼트리나 모시오크와 같은 컬러패턴들을 좋아합니다.
차량, 의류, 신발에서부터 소파나 창고벽에 이르기까지 온통 도배가 된 디자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심지어 언더우드에서도 이런 컨셉을 기반으로 해석된 다양한 패턴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초대형 신발에서 여지없이 포즈를 취해주는 우리 오과장을 위해 한컷 담아봤습니다ㅋㅋ












넷피엑스에서도 절찬리에 판매가 되고 있는 로키 부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국내에서는 그 입지가 상당한 브랜드로 부스의 크기가 넓다못해 광활한 수준입니다.
신발을 위주로 전개하고 있었고 약간의 리얼트리 패턴의 의류도 함께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카메라로 잘 알려진 니콘부스도 샷쇼에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광학기기 전문회사답게 다양한 광학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조준경 같은 제품이 바로 이 회사에서 출품한 제품들인데 왜 니콘인지 감이 딱 오시죠?^^














더불어 우리에게는 보석과 카메라로 알려진 스왈로브스키나 라이카 역시 이 광학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역시 이 시장의 규모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태리 나이프 브랜드 폭스나이프입니다.
넷피엑스에서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지요.
올해도 부스를 오픈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Mini-TA와 Mini-KA 라인업들이 추가로 런칭될 예정입니다.
이태리에서 직접 생산되는 폭스나이프 브랜드라 크기에 비해서는 다소 가격이 있지만 만듦새나 마감이 상당히 좋고 특히 휴대성이 매우 좋아서 기대가 되고 있는 나이프입니다.















폭스나이프 신규제품들의 주요 모습입니다.
확실히 품질을 기반으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들입니다.
곧 넷피엑스에서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기전시회지만 안전을 위해 길거리에서 이와 같은 모습은 매우 흔합니다.
K1과 K9들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위험을 탐지하고 견제하는 모습입니다.


















셋째날에도 다양한 레포츠 및 호신용 총기 또한 많이 보였습니다.
부스에는 다양한 고객들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총기도 잡아보고 구경을 하곤 했는데 이 멋진 모습처럼 총기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가 없는 듯 했습니다.



샷쇼 관람을 마치고 저희는 5.11매장을 한번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5.11의 바이어 밋업이 준비되는 곳이기도 했죠.




입구에서부터 포스넘치는 5.11 차량이 눈에 띕니다.
라스베가스 내에서도 6개 이상의 5.11택티컬 취급 매장이 있지만 바로 이곳이 5.11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5.11플래그쉽 스토어라고 보면 됩니다.






리셉션장과 매장에 이미 많은 바이어들이 매장에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신제품들과 함께 전시가 된 모습인데, 바이어 프로모션으로 개인구매용으로 약간 할인을 해주다보니 더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더군요.









매장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빼곡하게 전시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의류를 비롯해 가방, 신발, 악세서리 등 각종 5.11 제품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라스베가스 매장 전용 한정판 제품도 발견합니다.
이 제품은 SNS팀에게 전달되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도 했지요^^






매장 한켠에는 군경 등 관계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액자와 더불어 각종 행사 및 군경 행사 기념 패치들도 마련해두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5.11 제품과 바이어 미팅을 진행하면서 세번째 날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아래 링크의 4일차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www.netpx.co.kr/app/boards/views/webzine?b_no=1954&page=1&s_typ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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