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과 버프는 주로 등산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투식량은 기존에 구입한 프랑스군 식량이 몇 개 남지 않아서 지난번에 A,B형을 구입하였고 2년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구입한 국군용 전투식량인데 마닐라지에 들어 있는 제품은 예전 군복무 시절의 메뉴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아직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 먹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개봉 예정입니다.
건조밥은 잡채와 김치가 있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칼로리도 거의 1,000㎉가 넘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을 못했는데 이제 장비 챙겨서 시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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