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맛있는 밥상이지요?
어느덧 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가 되었네요.
아침에 고종의 사촌들이 와서 함께 차례를 지냈습니다.
둘째 형님이 코로나 때문에 아픈 것 같다고 해서 올해 못 오셨어요.
조금 아쉬웠지만 오늘 저녁 우리 마을에 구름이 잔뜩 끼어 100년 만의 추석 보름달도 볼 수 없습니다.
요즘 태풍으로 인해 뒤숭숭하긴 하지만 NetPX 커뮤니티 회원들 만큼은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정 나누시고 항상 풍요와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내내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풍성한 보름달 처럼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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