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엑스 회원 모든 분들 2023년에도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른들께서 건강이 최고다 말씀하시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하지만......
조카와 앞마당에서 불 피워 고구마도 굽고 비스킷으로 스모어도 만들어 먹고 불꽃놀이도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핸드폰에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아마 조카 핸드폰에 있나 봅니다. ㅠ.ㅜ
그리고 항상 5~10kg 이상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닐 때 사용하는
스페이버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 2023년에도 여전히 제 옆을 지켜주었습니다.
스네이크 백팩에 짐 싸놓고 한컷 찍어 봤습니다 연휴와 시골 생각에 설레더군요 ㅎㅎ;;
언제 구입했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2018년 6월에 구입했으니 벌서 5년째네요. ㄷㄷ
여전히 기능에 이상 없고 35리터로 커서 물건을 때려 넣기 좋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넷피엑스 제품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에 속하는데
앞으로도 사용할 때마다 넷피엑스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
차에서 지나다 너무 멋있는 산이 보여 찍었는데 어떤 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시골집에 도착하니 부모님께서 ㅠ.ㅜ 자식 먹이겠다고 한상 차려 주신 사진입니다.
아버지께서 키우고 어머니께서 만든 음식 역시 언제 먹어도 부모님께서 만든 음식이 제일 맛있습니다.
집 주변을 찍은 사진인데 시골 느낌이 물씬 나는군요.
역시 시골 공기가 좋고 조용해서 제 정서와 맞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날이 흐려져 찍은 사진인데 똥손인 제가 아무 보정 없이 찍었지만 나름? 느낌 있습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일 지도 모르겠지만요. ㅋ
비 온 뒤의 사진입니다 공기가 정말 상쾌하고 춥게도 느껴지는데 안개가 너무 멋있어 찍어봤습니다.
올해 시골에 내려가 주변을 둘러보며 새로 지어진 집들과 펜션 같은 여러 건물들을 보니......
문득 시골 풍경도 많이 바뀌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역시 조카와의 즐거운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사진이 보잘것없지만 읽어 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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