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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피엑스 요원여러분♡
  • 바람과산
  • 2024-02-08
  • 조회수 313
  • 댓글 2

여행과 캠핑을 즐기는 NetPX 짬밥 12년차 남자 사람입니다.

노지캠핑때 쓰려고???  구입한 넥스토치 삼단봉 리뷰를 쓰던중......자세히보면 날고있음
 

 

 

 

저는 식구들과 함께 때로는 혼자 훌쩍 떠나 여가를 즐기길 좋아라 합니다

스페이버 고스트 백팩을 메고 해리포터를 납치하러 가는길



 

 

 

 

돌이켜보면 COVID-19 종식등 여러가지 사건 사고로 2023년은 모두에게 힘들고 마음고생이 심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한라봉 모자가 마음에 드는데 이걸 사야하나...


 

 

 

 

시간이 흘러 새롭게 푸른용의 기운이 가득한 2024년

1월1일 동해안 어디엔가....푸른용도 붉은 일출을 어쩔수는 없는법


 

 

 

 

새해에도 주말을위해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일은 최대한 조금만...안잘릴 정도만 하고 머리속은 온통 놀 궁리만


 

 

 

 

올해도 신발 밑창이 다 닳도록

가성비로 똘똘뭉친 CQR 택티컬 부츠는 5년째 캠핑갈때마다 신지만 옆구리가 터지면 터지지 밑창은 멀쩡합니다


 

 

 

 

방방 곡곡 누비며 캠핑을 즐겨볼까 합니다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하는줄 알겠지?


막창구이에 쐬주 한잔은 정말이지 최고지 말입니다.


이맛에 캠핑 가지 말입니다.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집행유예지 말입니다.



 

 

 

라는 생각을하며 올해에는 또 뭐 재미난일이 없을까...

파이커택티컬 백팩에 저 노란 호박이 들어걀까 안들어갈까 고민중인...


 

 

 

항상 매의눈으로 제 놀이터 넷피엑스를 모니터링하며

사실 노안이 와서 폰트 최대로 키우고 태블릿으로 봅니.... 


 

 

 

 

2024년 저와 같은 NetPX 요원 ​여러분들의 택티컬한 일상을 응원하며

스크롤해서 몇번을 읽어봐도 글이 맥락과 두서가 없어도 너무 없지 말입니다 ㄷㄷ


20대도 아니고 영하의 날씨에 강풍이부는 바닷가에서 소프트쉘은 무리지 말입니다ㄷㄷ






즐거운 놀이터 넷피엑스에 함께하는 모든분들 올해도 꽃길만 걸으시지말입니다. 

(통신보안) 올해는 반드시 와이프 몰래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가봐야지 말입니다ㄷㄷ



 

 

-끝-


댓글 2

바람과산
2024.02.14 02:05
dirtysan**님 추천기능도 없는데 추천해 주셔서 무지 감사하지 말입니다. 새해 복 곱배기로 받으시길 바래 마지않지 말입니다:)
dirtysan**
2024.02.08 21:16
아웃도어 감성과 코믹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네요. 흡사 눈으로 보는 자기소개서 였습니다. 추천 기능은 없지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