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차 당첨자 발표
love7942te님
이번 넷피엑스가 쏜다는 철저히 감독의 입장에서 바라봤습니다.
이 장면을 구현 가능한지, 그리고 장면이 머리속에 연상되는지,
마지막으로 관객들이 과연 얼만큼의 박진감과 긴박감을 느낄 수 있을지..
그런 면에서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제가 생각한 최고의 시나리오는
love7942te님이어서 1등 당첨자로 선정합니다.
지난번 26회에서도 1등을 하신 분이신데
이번에도 멋진 시나리오로 수상하시게 되었네요^^
1등 당첨 축하드리며, 응모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는 5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8회차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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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1분에게는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당첨공지 이후에도 일주일간 전화 연결이 불가할 시 당첨이 취소됩니다.
※ 해당상품의 자세한 정보는 상단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48
1.휴일인데도 집에서 뒹굴뒹굴한 나
2.친구가 러버 밴드 건즈를 주며 밖으로 가자고 한다
3.러버 밴드 건즈로 서바이벌을 즐기며 일상의 활력을 찾는 나
모임후 계산을 위한 게임용으로 활용!
전쟁 영화 중에서 빠질 수 없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 종반부에 등장하는 잭슨 중사의 첨탑 저격씬 부분을 편집해서 중간 중간 넷피엑스의 고문관(?)을 정리하는 구성은 어떨까요? 비장함과 교차되는 코믹함이 나름 묘하게 섞일 듯합니다. 넷피엑스 고객 성향 상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물론이고 그 장면도 다들 알고 있을 것 같아서 공감대도 클 것같구요.
두둥!! 저지먼트 데이!!
대한민국 밀리터리 아웃도어 최후의 보루인, Netpx 사장님과 직원들을 물리치러 미래에서 나타난 터미네이터..^^
과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산타 할아버지가 주고 간 선물이라며, 산타 할아버지를 지키는 병사가 될거라고 소리치는 아이
소파에 누워있으면 냥이들이 놀아달라고 귀찮게 할때가 많죠?
그때!!!!
러버 밴드 건즈 스나이퍼 라이플을 꺼내서
먼 곳을 향해 쏴 줍니다.
냥이들이 날아가는 고무줄에 호기심을 느끼며
달려가게 되고!
나는 편히 누워서 방아쇠만 당겨주면
냥이좋고, 나도 좋고 ~~
길리 슈트를 입고 나무 뒤에서 방금막 한명의 적의 헤드샷을 쏜후 붕대를 감으며 적의 위치를 확인하며 스코프로 조준후 천천히.. 숨을 참으면서 마지막 한명남은 적의 머리를 조준하고 탕!!! 쏘면서 페이드 아웃
특공대를 구성하여 인근 야산의 멧돼지들을 잡으러 출동합니다 아자아자!!!
영화 블랙호크다운에서 추락한 조종사를 구하기 위해 자원한 델타 저격수들이 슬링과 스코프를 사용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실이 아닌 꿈에서 ㅋㅋㅋ 다들 한번씩은 ....
리모콘 집으러 가기도 귀찮아~ 빵야.
귀찮을땐~ 빵야!
당연히 견착을 안하고 쏴야지요.
죽어라, 하쿠론
이것도 긴박한 상황속에 사격중 고무줄한발이 격발불량으로 옆에 떨어지고 계속 사격을실시, 결국 적을 다잡고 적한명이 남아있습니다.
그적에게 아군들이 죽어나가는데 더이상 사격할 탄이없는겁니다.
그때 아까 격발불량으로 떨어진 탄을 장전하여 적을 선멸!
멋있을거같네요ㅎ
씻고 따듯한 침대에 누워 잠을 자려고하는데..
아뿔사! 깜빡하고 전등을 끄지않았다.
침대는 너무 따듯해 나의 몸은 나갈 생각을 하지않는다.
그 때 침대옆 탁자에있는 밴드 건즈 고무줄총을 들고 단 일발에 정확히 스위치를 맞춰 전등을 off하고 편안한 잠자리에 드는 나...
이로써 귀차니즘 레벨이 상승했다.
(진짜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네요..)
초고속 촬영으로 슬로우모션으로 헬멧을 부여잡고 숲속안을 달려서 세워둔 깡통을 쏘는 장면을 담아내면 아주 드라마틱한 연출이 될꺼 같습니다 포인트는 미드 퍼시픽의 주제가를 bgm으로 깔아두는게 키포인트입니다 상상만해도 장엄한 장면이 연출될꺼 같네요
어릴적 노란 고무줄을 손가락에 걸고 쏘고하던 일명 손가락고무줄총과
머리에 바가지나 냄비 둘러쓰고 전쟁놀이했던 경험은 한번쯤 있을텐데요...
산에서 나무를 잘라서 만들던 총이었지요...
한 사람은 양은냄비 둘러쓰고 이 제품을 들고 자세를 취하고 한 사람은 손가락고무총으로 자세를 취하는데...서로 총구를 겨누고 맞딱뜨린 상황입니다...
일명 한사람은 자동소총이고 한사람은 권총이 되겠네요..ㅎㅎㅎ
장소- 스탈린그라드 볼가강
준비물-야쿠르트병 5개(독일 마크)
효과음- 간헐적 포탄소리!
''''l am a stone''''이란 대사와 함께 야쿠르트병을 하나씩 쓰러뜨린다.
한해가 마무리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맞이하여
사무실 천장에 작은 종을 매달아 놓습니다.
그리고 연말의 어느 금요일 퇴근시간전에
부장님께서 근엄한 표정으로 ''러버 건즈 스나이퍼라이플''을 들고 오시더니
고무줄로 작은종을 맞춥니다.
작은 종소리가 울려지다가 이내 소리가 작아지면
그리고 부장님이 한마디 말씀하십니다.
''오늘 송년회식 내가 쏜다~!''
안보교육과 같이 하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레옹이 마틸다에게 스나이핑을 훈련시키는 장면에서 이 아이템을 투입시키면 괜찮을 것 같네요 ^^
뒤에서는 러버밴드 건즈 스나이퍼 라이플로 조준하는 장면이 나오고 카메라 앞에는
빈 음료수 캔들이 정렬한 가운데 제일 좌측 캔부터 차례대로 고무줄(러버밴드)에 맞아
튀어오르는 장면(2~3개가 튀어오르는)을 찍는것이 제품의 특징을 가장 살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들이커서 넷피엑스를 이용하는 그날까지 쭈~~욱 달려볼려구요
사기 무기 러버밴드 건즈가 등장! 순식간에 전부 고무줄에 맞아 쓰러지고, 남은 한 사람만 어깨에 러버밴드 건즈를 걸치고 유유히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