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차 당첨자 발표
ninano2000 님
우선 11회차 넷피엑스가 쏜다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번 넷피엑스가 쏜다 11회차는 사심 가득한 멘트를 남겨주시는 이벤트였습니다.
재치있고 유쾌한 글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번 이벤트 선정에는
아빠의 마음으로 이 상품을 바라보신 ninano2000님을 선정했습니다.
어른들의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가 이 라이트를 달고 있으면
아마도 엄청 안전하고 재미있게 걸음마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상상해봤습니다^^
그리고 이번 11회차부터 적립금 X 2배 당첨자도 선정해봅니다.
바로 love7942te입니다.
정말 짧지만 쭉 읽다가 크큭..하며 유쾌함을 만들어주는 글이었습니다^^
앞으로 세심하고 배려깊고 재치있는 글들이 꾸준히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제품은 금주중 배송되니 ninano2000님 참고해주세요^^)
1등 당첨 축하드리며, 응모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는 5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2회차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상품상세정보 : //www.netpx.co.kr/app/product/detail/118795/0
※ 당첨자 1분에게는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당첨공지 이후에도 일주일간 전화 연결이 불가할 시 당첨이 취소됩니다.
댓글 56
매달 한번씩 열리는 야간 울트라마라톤 100km 대회를 3년째 꾸준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매번 대회 출발이 23시이기 때문에 15시간 제한시간 내에 골인하기 위해 밤새 달려야 합니다. 달리는 동안 시야 확보를 위해 라이트를 들고 뛰지만 장시간 손에 들고 달리는 것은 체력에 부담을 많이 줍니다. 달리는 곳이 지방국도이다 보니 뒤에서 접근하는 차량도 주의해야 하는데 후면 led는 안전에 상당한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번달 24일 대회에 꼭 착용해서 달려보고 싶습니닷!!
어렸을 때.. 추억.. 야산에서의 보물찾기..ㅎㅎ.
지금은 그런 동심이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예전.. 어렸을 적..동네 친구들과의 보물찾기 놀이..
이제는 조카들과 함께 해보고 싶네요!!
말씀은 안드렸지만, 저...사실, 인터넷 선로 관련업무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죠.
어떤 직업인지는.. 대충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가정집은 문제가 없는데, 사무실 같은 경우엔.. 바닥을 열어 스위칭 장비를 설치해야만 해서
해드램프가 꼭 필여하거든요.
저에게 주신다면,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할때 안전이 우선인데 라이트 불빛 때문에 더욱더 안전할것같네여
요즘처럼 지진이 몸소 느껴질때면, 헤드렌턴 하나쯤. . .? 일하는 곳 선반에 올려놓고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싶습니다.
저렇게 발광이 되는 장비라면 사고위험이 0%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언맨 코스프레도 대충 가능할듯하네요 ㅋㅋㅋ
머리의 움직임으로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이"런라이트"는 머리가 아닌 가슴쪽에 달리는거라 항상 정면을 비추고 있어서
별어려움없이 작업을 할 수가 있을것 같아서 꼭 받고싶습니다.
인테리어 시공하는 일을하는 샐러리맨입니다
평소 천정 내부를 탈일이 종종있는데 천정 안은 어두깜깜하답니다.불빛하나없는곳에서 핸드형 오라이트를 사용하긴하는데 헤드램프가 있다면 정말 편리하게 천정을 탈수있겠네요^^
아이언맨 광팬인 초등학생 조카에게 런 라이트를 선물하면 골목을 지나치는 어두운 하교길도 안전하고
아이언맨의 아크 원자로 같은 광원에 무척 좋아할것 같습니다.
장착해드리면 가로등 불에 의존하시며 조심히 운동을 하시던것이 훨씬 안전하고 편안한 운동길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제가 야간라이딩을 할때는 제가 착용을해서 사용할수도 있겠습니다 WOW~
도통 운동을 안하게 되는데 이거라도 있으면 운동을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 가을 충주 무술공원강변로에서 야간 조깅을 하다가 자전거와 부딪혀서
부상을 당해 병원 신세를 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후 가능하면 야간산책이나 운동은
트라으마 때문인지 잘 안하게 되더군요..직장인이다 보니 퇴근후 야간운동이 시간상으로도 좋은데..
상품을 받게 된다면 과감하게 야간운동을 전처럼 규칙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빨간색 바이크와 딱 어울리는 빨간 라이트!
한 해의 시작과 함께 새로이 세운 목표를 향해가야 하는데, 저녁에 뛸 때 여간 무섭더군요.
야간조깅으로 건강도 찾고 마라톤에 참석할 수 있도록 힘좀 주세요!
특히 야간에 진화작업시(산불이나 일반화재) 진화장비를 휴대하고 있는상태에서 후레쉬나 헤드랜튼보다 더 효율적으로 나의 위치를 알릴 수 있겠네요...
전면의 후레쉬는 나의 눈 역할을 하고, 후면의 적색LED램프는 스트로브로 뒤에 있는 사람이 나의 위치를 빨리 알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슴에 빛나는 둥근 불빛... 딱 그거네요 ㅋㅋ
야간 라이딩 때 활용하면 괜찮은 물건이지 않나싶네요ㅎㅎ 전방에다 비추는 라이트가 하도 밝아서 조깅하시는 분들께 욕 먹을 때가 한번씩 있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