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넷피엑스가 쏜다 37회차에 재미있는 글과 무서운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글은 정말 예전의 그 무서운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고,
어떤 글은 정말 그 분이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선정한 분은 바로 pshee88 님입니다.
폴터가이스트, 나름 역사가 있고
심지어 저주라는 말이 생길만큼 무서운 이야기도 있죠.
최근에 무서운 영화를 뽑는 한 프로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던 영화입니다.
저는 정말 무서운 영화를 잘 안보는 사람 중 하나지만,
혹시 애호가라면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모든 분들을 선정해드릴 수 없어 아쉬웠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댓글을 남겨주신 회원 모든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선정되지 못하신 아쉬움은 뒤로 해주시고 다음 넷피엑스가 쏜다에 다시한번 꼭! 도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적립금 500원을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넷피엑스가 쏜다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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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이 영화를 돈주고 봤다는 걸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공포영화 중에선 특이하게, 흑인이 주인공인 영화죠.
인종 차별에 대한 공포+몸이 바뀌는 공포+여친을 믿지 못하는 공포+
무엇보다 이웃을 믿지 못하고 의심병으로 만드는..
올바른 사회성 형성에 최악의 영화라 할 수 있죠..!?
이 영화를 보고 배우는 점은..
세상에 믿을 놈..(or year)하나 없다는 뼈저린 교훈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ㄷㄷ
스필버그와 후퍼는 1편에만 참여했고요.
기이하게도 1~3편 출연진 일부가 지병, 사고 등으로 사망해 ''폴터가이스트의 저주''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가? | 죽음이 너와 게임을 원한다!
너무 무서웠어요
공포영화의 고전이죠
지그재그~~~~
인형이 어른들 목조를떄 생각나요
관을 통채로 들고가던 소복입은 여자의 눈이 떠오릅니다
동물의 몸에 기생하며 전염시키는 외계 생명체 이야기 입니다.
가장 큰 공포는 정체를 알 수 없고, 주변의 가까운 사람일수도 있다는 설정이죠.
심지어 감염자 자신도 이미 괴물이 된 숙주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던...
미루나무가지치기(톱질)로인한사건 미군장교2명살해하고국군병력 다수에게피해
입힌사건 생각 떠 올르네요.
실제로 레코딩된 녹화본 인줄 알고 봤더니 너무 무서웠어요
전설의 고향의 내다리 내놔!!!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식은땀이 줄줄.....
뭔가 종교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준 영화
귀신 이나 좀비가 아니라 정말 무서운것은 평범한 겉모습의 인간이지요.
장면이 없는 무서운 영화입니다. 영화를 볼때는 무서움
이 없었는데 집에 돌아와 곰곰히 생각해보니 불멸의
사탄이 성불로 위장해 추종자들 마저 속이고 불멸의
존재로 되서간다는것..혹시 현실세계에도 존재할수도
있을까하는 의문을 들게하는 정신적 공포를 느끼게
한 영화였습니다.
근래중에 본 것중 최고였습니다.
어디서도 보지못했던 밀리터리영화와 공포영화의 콜라보. 관등성명! 관등성명 !!
학교에서 매일매일 잔인한 공포영화를 봤었는데 쏘우,큐브,텍사스,데드캠프 등등...
그중에서도 역시나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제일 압권이였습니다.
너무 잔인해서 여기에 다 적지는 못하지만 얼굴 가죽을.....어후......끔찍했죠..
귀신이나 악령들은 거리감이 있어서 무섭긴하지만
사람의 가장 잔혹함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머리에 줄을 긋고 개방하는 모습은 잔혹함만이 떠오르네요.
무슨 좀 지져분한 웅덩이에 주인공이 빠져서 빠져나왔는데 어떤 꼬마가 뒤돌아서서 노래를 흥얼거리는거에요
그래서 주인공이 꼬마의 등을 건드리면서 노래가 멈추고
휙 돌아섰을때 그모습 헉!!!!
그후로 며칠 뒤돌아 있는 사람 정말 무서웠습니다
최후결말의 반전...또 생각해도 소름!!
어린나이에 접한 정말 악몽같았던 영화 ㅎㅎ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넘 얼마나 무서웠으면 꿈에서도 나타났다는 ㅎㅎ
"잠들면 죽는다" 라는 명언을 남긴 영화
하지만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리바이벌을 많이 하셨죠 ㅎㅎ
가위손의 원조격인 프레드 나이프 장갑도 ㅎㄷㄷ 했습니다
그후로도 계속 나왔던 시리즈들 재미도 있었고 정말 잠들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ㅎㅎ
생각난김에 지금보면 어설프겠지만 다시한번 보고싶내요
잠들면 죽는다의 원조가 아니였을까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