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9회차 넷피엑스가 쏜다에 응모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번 39회차에서는 lhn1245님을 선정했습니다.
얼마 전 강원도에서 큰 사건이 생겼었죠.
전 직접 보지는 못하고 뉴스에서만 접했지만
그 무서움과 참담함은 이루 말할길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대응이 되어 더 큰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막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lhn1245님의 삼촌분의 스토리를 보니
저까지 다 자랑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모쪼록 늘 몸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번 쏜다 상품을 증정코자합니다.
응모해주신 분들 모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40회차에도 많은 응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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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1분에게는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당첨자 1분께 유로스타일 럭색(멀티캠)을 드립니다.
※ 당첨공지 이후에도 일주일간 전화 연결이 불가할 시 당첨이 취소됩니다.
※ 해당상품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netpx.co.kr/app/product/detail/120816/0
댓글 44
위풍당당한 모습을 선사해주고싶네요 ㅎㅎ
얼룩무늬만 보면 못사서 안달인데... 이런 레어템이라면 ㅋㅋㅋ
굳이 말이 필요없죠.
요즘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힘들텐데 가방을 메고 잠시 여행이라도 다녀오라고 하고 싶습니다.
은퇴 후, 아버지의 취미생활 (or 소일거리)!?
저의 아버지.., 동네에서 소문난 맥가이버(?)입니다.
길가에 고장난 전자제품이나 오래된 자전거를 고치기도 하시고..
점점, 집안에 물건들이 쌓이더니..
요즘은.., 고쳐서 동네 어르신들에게 나눠주기까지 하십니다...ㄷㄷㄷ
사실, 이러한 수리 쪽 관련해서.. 일을 해본적도 없으시고, 정규 교육을 배운신 적이 없으셔서..
옆에서 보고 있자면.., 짠한 느낌마져 들기도 합니다.ㅠㅠ
(맥가이버가 아닌..순돌이 아빠..?)
이런, 아버지께.. 듬직한 "유로스타일 럭색"이 있다면..
취미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신청합니다!!.^^
왠지 독일군 필 나는건 저뿐일까요?
한국 휴대폰이 정지되어 있어서 혹시 연락 주시려면 이메일 unifil-j5-teamaso3@un.org로 보내주세요~
밀리터리 물품이라면 아주 환장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선머슴 남자들보다도 패션 감각으로 의외의 밀리터리룩 코디를 연출하는 모습을기대하면서 ...
싶네요. 막내딸만 밀덕에 입문하면 저희 가족전부가
밀덕이 되네요. 저희 집은 밀덕가족만이 제 모든용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곧있으면 천리행군끝나고 제주도로 전술훈련오는데 그때만나서 좋은음식과 이좋은 선물을 함께주고싶네요^^
작중 라이징문 클럽에서 마리아상을 가지고 나오시던 장면이 있던데 이 색이 있었다면 성모 마리아상을 안전하게 모셔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요즘 아침운동을 할고있어서요~ 옷이랑 이것저것 챙겨다니면 좋을것 같네요~ㅎㅎ
군대를 대부분 징병으로 가기때문입니다.
이 가방을 보면 밀리터리룩을 즐기는 밀덕이어야만
어울릴듯합니다. 저또한 밀덕이면서 현역이지만ㅎ
딱보면 떠오르는 사람은 같이 근무중인 밀덕용사
양OO이 생각납니다. 출타용가방으로 미스00렌치 가방을
60여만원 준 인원인데 기회가된다면 선물해주고싶네요~!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우리아들(11살) 캠핑갈때 가방에 자기물건들(장난감총,옷가지,비상식량)넣고 짊어지고 캠핑가면 좋아하겠네요 ^^
인생자체가 얼룩투성이, 자신의 허물이 보이지 않게 은폐해야 한다.
주변과 조화를 이뤄, 국민의 눈에 절대 띄지 않아야 한다.
얼룩무늬가방에는 비자금, 검은 돈을 넣고 다녀야 한다.
좋겠다.
눈에 안 띄게 잘 위장할수 있어서...
(하지만, 새하얀 세상에서는 눈에 딱 보인다... 하얀 배낭도 사야지, Netpx로 와... 하얀배낭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