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피엑스입니다.
어느덧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9년 한해 있었던 좋은 기억은 잘 간직하시고
나쁜 기억은 훌훌 털어내셔서
2020년에는 넷피엑스 회원님 모두가 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준비한 넷피엑스가 쏜다는
과연 새해에 회원여러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맞이하실까 궁금한 마음에 진행한 이벤트입니다.
그 중 눈에 띄는 분은 바로 yky0312 님이었습니다.
매년말 유서를 쓰고 그것을 수정해서 새로운 유서를 쓰는 독특한 새해맞이를 알려주셨더군요.
유서라는 것이 그만큼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비장한 일이기도 하고
죽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정말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기 위해서의 의미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과연 난 한해를 그만큼 비장하게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어주신 yky0312님께
마지막 쏜다의 영예를 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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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1분에게는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당첨자 1분께 YUZEX 서바이벌 다용도 시계를 드립니다.
※ 당첨 시점에서 제품이 품절되거나 제공이 불가능할시 동일 가격의 적립금으로 제공됩니다.
※ 당첨공지 이후에도 일주일간 전화 연결이 불가할 시 당첨이 취소됩니다.
※ 해당상품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netpx.co.kr/app/product/detail/117969/0
댓글 57
평소와 같은 마음가짐과 생활로 지내기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었고,
기온도 어제보단 많이 올랐으니까요..
(이런 날.. 선물(?)로 받는..휴일이 아니라면.. 청소도 쉽지 않은 인생이라...ㅠㅠ )
새해를 서로 마음으로 정리하고 또 오는 새로운 해의 덕담을 가족끼리합니다
이번 새해는 범사에 감사함을 기원할려구요..
곁에 부모님도 건강하셔서 감사하구요..
넷피엑스에서 찜리스트 체우는 재미에도 감사하구요..
큰돈은 벌지 못해도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구요..
모두모두에게 감사해 볼려구요..
꽤 오래된 습관입니다.
매 해 마지막날 작년에 썻던 유서를 읽어보고
수정해서 새로운 유서를 씁니다.
나 자신에게, 가족에게 생을 마감하는 심정으로 씁니다.
그렇게 작성한 유서는 공개 하지 않고 나만 가지고 있으면서
다음 한해 동안 읽어 보면서 좀더 밀도 있는 삶을 살고자 노력합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겠으나 이것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때는
나 자신을 좀더 진중하고, 책임감 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 줍니다.
가족과 행복한 추억이되도록 새해맞이 기념 (애들이 아직어리니까
8,6살) 선물교환 카드교환 목표세우기등 오붓한 시간이
최고로 느껴집니다ㅎ
새해 새 직장에서 새로운 계획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요.
가족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수고많이하셨읍니다 대박나세요 넷피엑스!
무엇보다 체육관 등록이겠죠 ^^;;;
단순하지만 매년 반복하니 추억이 되네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