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에 멀티캠 포인트가 맘에들어 샀던 풍선모양 벌룬 파우치입니다ㅎ
쓸일이 없어 서랍에 쟁여두다가 어머니가 청소기 코드를 보관할 곳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아끼다 똥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바로 꺼내드렸습니다ㅠㅋ
청소기 스탠드 별도 구매해서 같이 쓰고있는데 뒤에 버클을 이런식으로 연결하면
이렇게 딱 고정되더라구요
정방향으로 고정해서 지퍼만 열면 코드를 바로 쓸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ㅎㅎ
남는 파우치 있는데 가족이 필요하다고 하면 아낌없이 내어줍시다..
그래야 새로운 파우치가 올테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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