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피엑스입니다.
매년 1월은 미국에서 가장 크게 열리는 총기 박람회가 있습니다. 바로 SHOT SHOW 인데요~! 회원님들이 눈과 귀에 익은 그런 미국 브랜드들이 다수 참여하는 곳이고 택티컬 시장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올해도 넷피엑스에서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전시회장을 들어와 보니 눈에 익은 브랜드들도 많이 있습니다. 스포츠브랜드로 잘 알려진 언더아모가 보이네요. 아실 분은 다 아시겠지만 헌팅, 택티컬 등 여러 가지 분야로 이미 시장을 점유해나가고 있는 곳이지요~! 지금 보시는건 자켓이 리얼트리 카모플라주로 보아 헌팅 쪽 섹션인 듯 합니다.

 

 이번엔 LOWA군요 로와의 디자인은 특색이 있어 제품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택티컬 컬러 인 코요테 블랙, OD, TAN, FG 컬러로 해서 나와 있네요~ 멋집니다~!

 

 

단독으로 있던 로와 제품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자세히 들고 봤는데 마감도 잘 되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조명까지 더하니 그 멋스러움이 한층 더 올라가는 듯합니다. 

 

전시 장 밖 로비 쪽으로 향하는 복도에 헉~!! 엄청난 차가~! 사진이라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그 차체의 웅장함이 느껴질 정도로 거대합니다. 차체의 도색 광택도 엄청나게 반짝거리고 멋집니다. 하지만 과연 연비는 어떨까요??
잠시 눈요기를 하고 전시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엔 5.11 부스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분이 5.11택티컬 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명성도 높고 부스도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요. 부스 안에 사람이 가장 많은 것도 바로 5.11택티컬 일 것입니다. 5.11은 해마다 새로운 사고와 아이디어 그리고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어필을 하며 끊임없는 발전을 하는 브랜드이지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큽니다! 

 

 

다니다 보니… 이런 것도 있군요. 엄청난 크기의 스코프입니다 처음에는 플래쉬 라이트 라고 생각했지만, 옆에 조절 파트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 사람의 3~4배의 크기 정도인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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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SHOW여서 그런지 곳곳에 이렇게 온갖 종류의 라이플이나 피스톨(권총)류 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EBERLESTOCK부스도 방문하여 사장님의 새 제품 설명을 직접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탈부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작은 짐부터 큰 짐까지 만들 수 있는 모델 등등 해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도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올해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5.11 매장도 다녀와 봤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해 본 5.11 매장이었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고 디스플레이와 제품의 정리정돈이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어 놀랐습니다. 역시 그 명성에 걸맞은 오프라인 매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인 도로에서 약간 벗어나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꽤 많이 방문하는 듯 보였습니다. 저희 넷피엑스도 저렇게 큰 매장을 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_^ 이만 2016년 SHOT SHOW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