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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 넷피엑스 2019 샷쇼 관람기 - 2일차
  • NETPX
  • 2019-03-19
  • 조회수 4,350
  • 댓글 0


■■■■■ 2일차 ■■■■■

2일차부터 우리는 본격적으로 샷쇼 부스를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샷쇼를 한마디로 정의해보자면요? 정말 정말 넓고, 정말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어떤 전시회에서 느끼지 못한 방대한 규모와 밀리터리 아이템이 대부분임에도 그렇게 많은 부스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대단하면서도 저희 넷피엑스와 같이 밀리터리&아웃도어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는 업체 담당자 입장에서는 쬐금 부럽기도 했습니다.















돌다보니 프로퍼 부스가 떡하니 나타났습니다.
미국 내에사도 상당한 입지와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답게 큼직한 부스와 함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담당자와 함께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제품에 대한 피드백 등을 공유했습니다.


















나이프 업계에서는 한가닥 한다는 벤치메이드 부스도 한번 들러봅니다.
다양한 제품에 대한 소개는 물론 수리, 샤프닝, 그리고 각인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나이프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자 준비를 충실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샷쇼이니 총기는 정말 정말 많은 곳에서 보입니다.
소규모로 커스터마이징 된 총기는 물론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제품들이 몽땅 나오는게 바로 이 샷쇼 전시회니까요.
이처럼 독특하면서도 묵직한 총은 눈만 돌리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총기 중에서는 일반적인 형태의 총기는 물론 게임에서나 볼 것 같은 컬러풀하거나 독특한 디자인의 레져 총기 또한 많습니다.
그만큼 총과 관련된 활동이나 레포츠가 많고,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전파가 되어 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무지막지한 총기를 마음껏 만져보고 포즈를 취해볼 수 있는 곳, 이곳이 바로 라스베가스 샷쇼죠.






그리고 총과 총알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아이디어 상품도 많이 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를 모티브로한 가습기와 커피잔 등은 인상적이더군요.












뭔가 우스꽝 스럽지만 목숨!을 지켜줄것 같이 생긴 잠망경 느낌의 제품인 페리스코프입니다.
벽뒤에 숨어 슬쩍 내밀고 적군으로부터의 저격을 막을 수 있는 구조였는데 심플하면서도 요긴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총만큼이나 많이 보이는 것은 바로 총알입니다.
활을 쓰려면 화살이 있어야 하는 이유와 같은 셈이죠^^ 마치 연필과 볼펜을 사듯이 박스단위로 다양한 총알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저 총알을 단 하나도 가져올 순 없습니다^^;












또 각 총알이 가진 특징이나 위력들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렇게 직접 총알의 방향을 전시하며 소개하는 부스를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핸드폰케이스로 더 잘알려진 맥풀,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원래부터 총기나 탄창 등의 몰드로 더 유명해진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부스에는 케이스가 아닌 다양한 총기와 함께 호환되는 제품들이 넘쳐납니다.
그만큼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죠.









늘 나오지만 늘 새로운 바로 이 부츠!
봐도봐도 새로운 초대형 부츠가 올해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올해도 어김없이 포즈샷을 찰칵!



요즘 넷피엑스의 핫 고글 중 하나인 CTRL 역시 샷쇼에 부스를 냈습니다.
그리 크지 않지만 주요 제품과 각 담당자가 나와서 저희를 반겨줬습니다.
미리 연락은 안하고 방문한데다가 먼곳에서 방문을 하다보니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한 모습이었습니다.
저희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고 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도 열심히 돌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왔으니 미쿡핏자를 먹어봐야지요? 물론 몇가지 음식들이 더 있긴 합니다.
자리도 없고 서서 먹어야 하는터라 핏자 사진 하나 안찍어서 돌아왔네요^^; 의외로 짜지않고 맛있어서 후다닥 잘 해치웠습니다.
어마어마한 부스들을 돌려면 길게 쉴 틈이 없습니다. 다시 일어서서 돌아다녀봅니다.









이런 독특한 제품도 있습니다.
9mm 글락을 50발 연사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이 신기방기한 탄창!
물론 한국으로 들여오기는 참 힘든 제품이지만 언젠가는 이런것도 넷피엑스에서 볼 날이 있지 않을까요?^^












요즘 넷피엑스의 독특한 트레이닝 상품인 레드맨이 이번에도 샷쇼에 출품을 했습니다.
보기만해도 뭔가 듬직하고 튼튼해보이는 제품인데 이렇게 완전장구로 장착된 모습을 보니 무척 멋집니다.
사진촬영할때 보던 제품들을 이렇게 전시장에서 직접 보니 저희 역시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만져보고 둘러보고 바쁩니다ㅎㅎ












샷쇼에는 참 많은 부스들이 있는데 메인 전시홀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홀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수의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메인홀에 모두 전시가 될 수 없어 가까운 주변홀들도 꽉꽉 차 있습니다.
그렇게 돌아보던 중 만난 업체가 바로 이 라피드 도미넌스입니다.
모자 좀 쓴다는 넷피엑스 회원님이시라면 분명 잘 알고 계시는 바로 그 브랜드입니다^^
과거보다 부스 규모도 커지고 제품 라인업도 늘어 아마 메인부스 자리가 나면 들어갈 브랜드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곳에서 콘도르 부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택티컬과 일상을 적절하게 잘 혼합하며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콘도르도 부스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콘도르는 나름의 이미지나 제품 라인업에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만들어 가고 있어 전세계에 애호가를 늘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저드4 역시 이쪽 홀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담당자가 요즘 열심히 일한다는 해저드4 담당자입니다ㅎㅎ












여기서는 해저드4의 주요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많이 밀고 있는 해저드4 택티컬 시계들도 있고요.
올해 새로운 티타늄 밴드도 나온다고 해서 사진으로 먼저 담아왔습니다.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의 가방들 또한 부스에 전시를 해뒀습니다.
곧 넷피엑스에 들여올 제품인만큼 어떤 부분이 장점인지, 듣고 체크하고 만져봅니다.
해저드4의 스타일이 되고 있는 포밍된 박스타입의 신상 백팩들과 완벽한 분리수납 패널들이 올해 많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올해 해저드4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몇가지 악세서리들이 출품될 예정입니다.
일단 성형구조의 가방이 해저드4의 핵심적인 폼팩터가 될 예정이고, 그와 연관되는 악세서리나 분리패널 등을 통해 수납구조가 더 정교해질 전망입니다.
넷피엑스 메이저 브랜드 중 하나인만큼 곧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샷쇼를 보다보면 '이런장비도?' 싶은 제품들이 종종 있습니다. 바로 샷쇼이기 때문이죠ㅎㅎ
부스에서는 종종 이런 어마무지한 시뮬레이션 장비는 물론 헬기까지 만나기도 합니다.



큰게 신발만 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저 가방이 얼마나 큰지 한번 보실랍니까?


우리의 오과장이 한 서너명정도는 가방에 쏙 들어갈 아담한(?)사이즈입니다ㅎㅎ 신발만큼이나 관심이 갈 수 밖에 없겠죠?


이것은 뱀인가 로프인가.
이 로프를 어디에 걸어 쓸것인가를 골똘히 고민중인 오과장입니다^^;

아래 링크의 3일차로 계속 이어집니다.

//www.netpx.co.kr/app/boards/views/webzine?b_no=1953&page=1&s_typ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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