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제품 탐구 생활 2회차 오픈기념 회원 댓글이벤트]
슬기로운 제품 탐구 생활 오픈으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본 편에 소개된 제품의 정보 및 자유로운 의견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단 세 분에게
추첨을 통해 스네이크/고스트/쉐도우 백팩을 지급해 드립니다. (랜덤 지급)
그리고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분들께 500원의 적립금을 지급(아이디당 1회)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다가올 제 3화도 기대해주세요!
이벤트기간 : 2022년 05월 19일 ~ 06월 08일까지
(발표일 : 이벤트 종료 후 1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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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첨결과 공지 ※
슬기로운 제품 탐구 생활 2 화 댓글 이벤트의
당첨 회원님은 0318rhdf**, kco**, noogu** 님입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되신 세분의 회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당첨 제품은 6월 14일 이내로 개별 연락 진행 후, 배송예정입니다.
더불어 댓글 이벤트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500포인트 지급예정입니다.
다음 슬기로운 제품 탐구 생활도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99
단거리 기동할때 좋을것같습니다!!
스페이버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
당시 다 적지 못했던 내용이라 적어본다면 저는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에 주로 무거운 물건들을 많이 넣고 다녔었습니다.
보통 4kg ~ 8kg 정도의 물건들을 넣고 다녔던 것 같은데 자주는 아니었지만 무겁고 많은 짐을 넣아야 할 때는 항상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을 갖고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배낭의 외부에 좌우 스트랩 4개가 있는데 이걸 잡아당겨 배낭 내부 짐을 밀착해 주느냐 아니면 그냥 느슨하게 놓고 뒤로 축 처지게 메고 다니느냐의 편안함 차이는 무거운 짐을 넣을 때 극명하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거운 짐을 넣을 30리터 이상의 배낭을 고를 때 저는 어떤 배낭이든 배낭 외부에 좌우 스트랩이 최소 양쪽 각 1개씩 총 2개 혹은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처럼 양쪽 각 2개씩 총 4개 정도는 꼭 달려 있어야 한다... 나름의 배낭 고르는 기준이 생겨버렸습니다.
문득 글을 작성하다 보니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의 추억이 생각나는데요 순천 시골집에 내려갈 일이 생겼고 역시 많은 짐을 넣어야 하기에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에 옷이며 신발이며 왕창 넣어 출발했는데 당시 조카가 4살 때였을 겁니다.
조카와 같이 차를 타고 시골에 내려가는데 서울에서 순천까지 시간상 상당히 오래 걸리는 거리인데 키가 작은 조카의 발이 차 바닥에 닿지 않고 허공에 떠있어 불편해하기에 짐이 빵빵하게 채워진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을 바닥에 깔아 조카의 발판으로 받쳐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조카라 그런지 당시를 기억하니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웃음 지어지는데요 ^^ 그때 조카가 했던 말이 있는데 그 발판이 마음에 들었는지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을 가리키며 이거 이제 놓고 가야 해~라며 웃었던 얼굴이 생각납니다. ㅎㅎ
이렇게 다양하게 4년 정도 사용해 본 저의 소감으로는 아직까지 박음질이 터져 망가지거나 버클 같은 부자재가 부서지거나 하는 큰 문제가 생긴 부분도 없고 나름 내구성도 좋고 상당히 저렴한 실속 있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넷피엑스 어워드 백팩편 당시 순위에 있는 다른 백팩들은 제가 사용해 보지 않았기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요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도중 문득 어떤 가방들이 있었더라? 싶어 어워드 백팩편을 다시 들어가 봤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지나쳤던 가방인데 이제 보니 어워드 백팩편 7위에 나왔던 가방이 스페이버 고스트 택티컬 백팩 이번에 소개된 배낭이었네요.
그래서 고스트 택티컬 백팩은 어떤 배낭인지 궁금하여 상품 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레이저 컷팅 된 몰리 시스템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레이저 컷팅 몰리는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기존 웨빙 박음질 몰리보다는 더 깔끔해 보여 아무래도 일상에서는 레이저 컷팅 몰리가 디자인적으로 더 좋아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페이버 배낭답게 튼튼한 700D 폴리에스터 재질에 고장 적은 YKK 지퍼로 부자재 또한 저렴한 것을 사용하지 않아 좋아 보이네요.
거기다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처럼 외부 정면에 벨크로 패치를 붙일 수 있도록 벨크로 패널도 있고 기본 패치도 2장 준다니 이점도 좋아 보이고 자주 입고 벗는 옷 같은 물건을 고정할 수 있게 엘라스틱 코드도 있어 패치로 개성도 살리고 편해 보입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을 발견했는데 다른 배낭에서는 볼 수 없는 해골 모양의 코드 정리 비즈와 수류탄 모양의 코드락이 인상적이네요.
다른 배낭에도 이런 형태로 특색을 줘서 개성을 살린다면 스페이버가 생각하는 밀리터리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더 멋스럽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약 스페이버에서 해골 비즈와 수류탄 코드락을 따로 판매한다면 몇 개 사고 싶은데 판매해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짐을 넣고 배낭을 메었을 때 배낭이 뒤로 처지지 않게 좌우 당길 수 있는 웨빙도 있어 충분히 기능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거기다 간단한 물품을 넣을 수 있게 좌우 작은 망사 포켓까지 기본으로 달려 있다니 간편하게 물건을 넣어 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작은 축에 속하는 26리터 급 배낭임에도 허리 벨트가 있다니 이점 또한 많은 움직임에도 배낭을 몸에 고정할 수 있어 좋아 보입니다.
이 외에도 내부 노트북 수납공간과 메쉬 포켓 특이한 지도 걸이 전면 보조 포켓 후면 물백 포켓 거기다 배낭 외부 하단에 스트랩을 걸어 물건을 결속할 수 있는 밴드 4개까지 작은 26리터 배낭임에도 뭐하나 빠짐없이 꽉꽉 채워진 알찬 구성이네요.
생각 외로 수납공간도 많고 딱 일상에서 쓰기 좋은 용량에 멋스러운 비즈와 코드락이 더해지니 나중에라도 한번쯤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같이 소개된 스페이버 쉐도우 택티컬 백팩도 700D 폴리에스터 재질에 YKK 지퍼고 레이저 컷팅 몰리에 벨크로 패널도 있고 패치도 2장 제공 좌우 당김 스트랩도 있지만.....
제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이 더 유니크하고 기능적으로도 더 우수하다 생각하는 고스트 택티컬 백팩이네요.
슬기로운 제품 탐구 생활 Vol.2의 택디터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전부 읽어 봤습니다.
그동안 그냥 지나치며 몰랐던 제품의 내용들도 있고 특히 스페이버 브랜드 소개에 "스페이버는 밀리터리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평범하지만 특별한 제품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라는 내용을 보니 스페이버의 생각이 뭔가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스페이버 제품 중에 생각나는 것은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뿐이라 다른 스페이버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줄 몰랐는데 문득 그동안 제가 넷피엑스에서 구입한 스페이버 제품은 뭐가 있었을까? 갑자기 궁금해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아 놀랐습니다.
스페이버 택티컬 다용도 케이스
스페이버 아이폰6 플러스용 방수팩
스페이버 해적기 스컬로고 쉐마그
스페이버 모스키토 헤드넷 방충망
스페이버 위장 페인트 스프레이
스페이버 오리지널 노맥스 플라이트 글러브
스페이버 이머전시 박스
스페이버 스네이크 택티컬 백팩
쭉 열거해 보니 총 8개나 스페이버 제품을 갖고 있었는데... 잊고 지냈었네요.
그동안 구입했던 제품들을 생각해 보면 전부 가성비로 좋았던 제품들이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스페이버 제품을 얼마나 더 많이 구입해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페이버의 다양한 더 많은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고 밀리터리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내용처럼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제품을 더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슬기로운 제품 탐구 생활의 택디터님 덕분에 모르던 배낭을 알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상품평이 좋은건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쇼핑을 하다 구입을 하고 싶으면 항상 가격이 비싸서 망설여지지만, 이 브랜드는 도대체가 "이 디자인에 이 품질에 이 가격이야?" "헐" 입니다.
선택하는데 고민과 망설임없이 구매를 바로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싸면 품질이 떨어진다? 절대 못느꼈습니다.
제가 이 브랜드 제품 중 보유하고 있는게 자켓, 부니햇, 몰리 커넥팅 카라비너등이 있습니다. 사실 가방은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유한 세 제품 다 사용해보고 제 나름 검증까지 된 제품들이라 스페이버는 인정합니다.
가방은 타브랜드 제품이 하나 있지만, 헬스 전용 가방으로 사용중이라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로 착용 할 수 있는 스페이버 제품을 때마침 보고는 있었습니다.
용량도 적당하고 좋으며, 디자인, 퀄리티 모두 다 마음에 듭니다. 가성비가 좋아 군인들 초임장교나 장병들이 많이 구입 후 사용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인정을 받고 있다는 얘기겠죠!!! 제가 초임장교 시절(시간은 많이 흘렀지만...)보급 받았던 백팩이 생각나긴합니다. 그 당시 이런 제품을 보급받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때도 사비로 타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가방의 중요성은 이것저것 많이 있지만 저는 지퍼와 가방을 매는 어깨끈의 튼튼함을 매우 중요시 생각합니다. 지퍼는 YKK지퍼를 사용하여 높게 평가합니다. 다만 지퍼 자체보다 지퍼와 가방을 연결하는 박음질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박음질 부분이 약해서 지퍼는 멀쩡한데 이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이버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튼튼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오래 사용을 해봐야 알겠지만, 결코 약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또 무거운 물건을 넣었을때 가방의 어깨끈 아래부분이 끈어져 버리는걸 경험 했습니다. (실제, 오XX사의 제품. 어깨끈 아래 부분이 끈어져 버림 ㅠㅠ) 수리도 안된다 함ㅠㅠ 이런 경험들이 있다보니 이런 부분들을 구입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니 튼튼할거 같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3종류의 제품들은 폴리에스터 재질입니다. 코듀라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러면 가격은 훨씬 올라가겠죠. 폴리에스터 또한 내구성이 좋고 오염에도 강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 해병의 FILBE배낭도 같은 재질로 알고 있습니다. 레이져 커팅 몰리 방식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꽤 질기고 튼튼할것 같습니다. 또 커스텀 패치를 부착할 수 있는 점. 나만의 가방으로 커스텀하기에는 최고죠!!!
스네이크 백팩은 35L로 용량이 3종류 배낭 중 가장 크며 여성보다는 남성을 위한 웅장함이 돋보이고 중형 용량인데도 허리벨트가 있다는게 조금 놀랐습니다. 어깨 스트랩 부분은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했고, 각 스트랩마다 정리용 벨크로가 붙어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하단에는 배수구 또한 세세하게 넣었고 손잡이 부분이 좀 특이했습니다. 파라코드 팔찌를 손잡이로 적용했는데 분리해서 팔찌로도 사용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수납공간도 매우 넓고 좋으며, 여행용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앞부분에 있는 고무줄 부분은 옷을 접어서 넣을 수 있게 설계되어 겉옷을 손에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전제적으로 섬세하고 세세한 부분들이 느껴졌습니다.
고스트백팩은 26L라고는 하는데 생각보다는 작았습니다. 시각적으로는 약 20L정도(물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이 배낭은 끈 조임용 해골 장식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 배낭 또한 각 스트랩 마다 정리용 벨크로가 붙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 점이 엄청 편하고 유용합니다. 사이드 포켓에 그물망이 있어서 350mm정도의 물통등은 쉽게 꺼내고 뺄수 있게 되어 편의성은 좋았습니다. 여성분들이 사용하시기에 크기나 구성등이 딱 좋을듯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쉐도우 백팩은 26L용량으로 의외로 고스트백팩과 동일 용랑이지만 부피는 커 보였습니다. 확실히 배낭이 어떻게 디자인되고 설계 되었느냐에 따라 시각적 느낌은 다른 듯 합니다. 이 제품은 전면 수납량이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상, 하 개별 전면부 이외에 중간 단계의 수납 공간도 존재하며, 메인 수납공간도 좋았습니다. 등과 닿는 부분에는 워터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구성이 알찬듯 합니다. 수납공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제품 또한 끈정리를 위한 벨크로가 붙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주로 경량의 물건을 많이 들고 다니시고 디테일하게 수납을 원하는 분들한테는 분리된 수납공간이 많아 유용하게 사용하실 듯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수류탄을 등짝으로 막아낸 영국기합해병''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군장의 배터리 팩이 폭발해서 반작용을 일으켜서 죽지 않았습니다.
방탄에 고데니에 원단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 배터리 팩의 보관 위치가 가방 안이 아닌 외부에 위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기나 디테일 그리고 활용도 쪽에서는 스네이크 백팩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다음으로 디자인을 위주로 생각했을때는 고스트 백팩이 눈에 띄고 평소에 사용하기 좋은 편리성을 생각해 본다면 쉐도우 백팩이 적절해 보입니다.
결론은 세가지 백팩이 모두 각자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고 선물하기에도 가격적으로 만족스럽네요.
그래서 우선 스네이크 백팩 블랙 색상을 선물용으로 구매해 보려했는데 품절이라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나 가까운 지인들이 블랙 색상을 선호하는 편이고 평소에는 백팩을 사용할 일이 없기에 고스트 백팩 블랙으로 고민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단점이 내부에 파티션이 없어서 잡다한걸 수납하기에 불편한것인데 내부재질에 벨크로 암놈 같은 소재인지라 저는 파우치뒷면에 벨크로 붙인후에 그파우치를 백팩내부에 장착해서 쓰니 잡다한 소품들 넣고 다니기가 좋아졌네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댓글에 동참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로 좋은 제품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국산 중저가 제품으로 하이퍼 옵스는 비싸고 중국산 저가 제품은 신뢰가 되지 않는다면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ykk지퍼 쓰는 걸 보면 제료도 좋은 걸 쓰는 것 같고 디자인도 카피가 아니라 독자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 제품만이 아니라 조금 비싸게 책정하더라도 좀 더 고급스럽게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상시도 멋스럽고 후기 가성비가 존 백팩이군요
갖고싶다
개인적으로 가격도 저렴해서 편하게 매기 넘 좋을거 같네요. 일단 수납공간이나 가방 자체도 커서 많이 들어갈거 같고 패치도 자유롭게 붙일수있게 벨크로 패널이 들어가서 실용성 좋고 이쁘네요. 또한 정품 ykk 지퍼라서 맘편히 쓰기 좋을듯ㅎㅎ
디자인이나 수납 부족하지 않으면서 쓰기 좋을 것 같네요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에 적당한 데일리 백팩입니다 택티컬한 물씬 풍기며 가벼움에 가성비가 탁월합니다
D링 물팩 특이한 몰리시스템 해골 수류탄 코드락으로 재미난 부분도있어요
내부 수납이 좀 부족해서 파우치를 추가로 구성하면 더없이 좋더군요~
가성비 좋은 백팩으로 추천드립니다.
등산배낭의 장점인 풀 오픈방식의 채용은 아주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모든 짐을 꺼낼 필요 없이 완전 개방하여 물건 찾기도 쉽고 넣을 때 마구잡이로 넣어도 되니.
한번 풀 오픈 방식을 써보면 상단 만 열리는 배낭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 싶네요.
제가 여러 택티컬 백팩을 선호하고 쓰고있으나 저런 형식으로는 진짜 기발한 발상인 것 같습니다. 그저 단순히 파라코드 형태로만 띄는 손잡이가 아닌, 실제 파라코드로 사용가능한 목적을 포함을 했다는 것은 스페이버가 단순 택티컬 가방이라는 것이 아닌,
그 가방에 있는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품질로 두말할거 없네요.
고스트 블랙이나 다른 제품도 한번 사용해보면 좋겠습니다~
특가세일로라도 뜨길 기대하겠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유용히 사용 가능할꺼 같아요
예전에는 좀 더 많은 회사들이 있어서 다양한 기기들이 있었지만 현재 대부분 아이폰 아니면 갤럭시 쓰고 계시죠
이제는 주변 기기들과 케이스라던지 기타 악세사리로 개개인의 커스텀마이징을 뽐내는게 요즘 트랜드 아닙니까
에어팟, 갤버즈, 애플왓치, 갤왓치등을 보듯이 다양한 보호케이스나 각종 악세사리들을 적용할 수 있게 애초에 제조사에서 그렇게 만들자나요
물론 귀찮은 사람들은 그냥 대충 쓰겠지만 여성층만 보더라도 개인의 커스텀마이징 엄청 중요시 하잖아요 갤z플립만 보더라도 감성이란 부분이 제품 판매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택티컬 의류나 장비들도 좀 더 그런 부분들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매니아층만 구매하는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연령대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어요
스페이버라면 그 벽을 충분히 뛰어 넘어서 허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브랜드 소개 내용이 그렇잖아요
지금의 매니아층에서만 유행하고 있을때 먼저 치고 나가서 시장 선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좀 더 다양한 제품들과 택티컬하지만 데일리한 두가지 모두 공존 하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선택권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페이버 가방을 쓰고 싶지만 이미 사용중인 백팩이 있다보니 구매는 좀 망설여집니다
다양한 수납 공간, ykk지퍼 700d 원단 등을 적용하여 내구성도 좋고 참 메리트 있어보입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백팩을 창고에 짱박아버릴만한 좀 더 다양한 커스텀마이징 및 확장성, 좀 더 데일리한 디자인과 함께한다면 지금의 일부 매니아들만 사용하는 가방이 아닌 한때 잔스포츠, 이스트팩 같은 한 시대를 풍미하는 그런 가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위에 분들 말대로 좀 더 다양한 색상이 있었으면 하는 부분 매우 공감됩니다
(요즘 kf마스크 조차 다양한 컬러들이 나오고 있죠)
제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벨크로 패널입니다 택티컬 가방외에는 잘 없는 부분중 하나이죠
개인의 개성을 좀 더 어필할 수 있고 다양한 부자재를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좀 더 데일리한 디자인에 한몫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구요
스페이버에서 좀 더 다양하고 이쁜 패치들을 많이 만들어주신다면 벨크로 패널이 들어가는 스페이버의 모든 제품들과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것입니다
이쁘고 다양한 패치들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분명 그 패치들 때문에 벨크로패널이 있는 의류, 가방들을 사게 되는 경우가 생길거에요
그러다보면 스페이버의 편의성과 가성비에 좀 더 감탄을 하게 될거구요
제가 왜 이런글을 쓰냐면요 저희 어머니께서 제가 입고 있던 스페이버어반의 벨크로 패치를 보고 이런것도 있냐고 신기해하셨거든요
벨크로 패널과 패치는 택티컬 의류 및 장비에 전혀 관심없는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을 끌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올려주신 내용을 보니 스페이버는 정말 가성비의 왕인 브랜드네요.
가방설명을 너무 잘 해주셨어 더욱더 스페이버 브랜드에 빠져드네요.
후기 보니 좋쿤요
그렇게 똑같은 색상에 용량/기능까지 비슷한 타 제품을 이미 갖고있다면 아무래도 메리트가 덜 느껴지는게 사실인지라.. 여기서 피드백이 될지는 모르지만, 점차 위장 패턴도 적용하고 단색도 회색 등으로 추가된다면, 보다 다양한 취향에 어필함으로써 합리적 가격이라는 독보적 장점과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색상에 대한 생각은 그렇지만, 고스트의 경우만큼은 색상과는 별개로 코드락의 유니크함만으로도 구매할지 많이 고민이 되긴합니다 ㅎㅎ;
저는 스페이버 고스트 찜요!!!!!!!!
스페이버 백팩들은 훌륭한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실생활에서도 유용히 사용 가능할꺼 같아요!!
개인적으론 가방의 폭(두께)만 2~3cm정도만 살짝 더 얇았으면, 더 좋았을 같은데 살짝 아쉬워요. ^^
그래도 이쁘고 공간구성이나 몰리가 맘에 들어요. ㅎㅎㅎ
결국사게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