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상품

  •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평

똑같은 가방을 한번 더 산 이유
  • dia NOV**
  • 2023.11.26
  • 조회수 251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예전에 해저드4 메신저백 사서 잘 쓰다가 당시 TAN컬러에 미쳐있어서 모든 가방을 TAN으로 구매 했으나

요즘 또 올블랙에 빠져서 일본 여행갈때 들고갈만한 "적당한 크기, 캐리어와 함께 있어도 불편하지 않으며, 전자기기 수납공간, 여러 툴 보관할 파우치, 거리 한가운데 서서도 간편히 서류등을 꺼내 볼수 있는 가방"을 찾던 도중 기존에 샀던 가방을 뛰어 넘을 가방을 못찾아서 그냥 TAN색 들고가야지 하던 도중  



"이 가방을 검은색으로 사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ㅋㅋㅋ

이름있는 브랜드라 적지않은 금액이지만 써보면서 너무나도 편리했고 멋스러웠기에 (주변에서 무슨가방이냐고 꼭 물어봅니다.) 바로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빨라서 여행 한참전에 여유롭게 도착했고




택티컬스러움 그 자체 ㅋㅋ 외국에서도 다들 신기해 하더라구요.

바빠서 사진은 못담았지만 전면부 열면 ㄴ자 모양으로 패널이 펼쳐지면서 투명한 공간에 서류(지도,예약증) 같은 거 넣어두면 캐리어에 고정된 상태라 서서도 편하게 읽어볼 수 있었고 써본사람은 다 알겠지만 왼쪽 밴드 잡고 열면한번에 쫙 열리는 편의성 뒷면 쿠션 빵빵한 노트북 수납공간, 따로 구입한 편안한 어깨 패드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뒷면 벨크로 덕에 펠리칸 캐리어와 함께 편하게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몇몇 여행용 레디백 같은건 탄성밴드를 넣어서 따라하고 있긴한데 벨크로로 평소엔 고정되는 방식이라 내구성면에서 급이 다릅니다.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으나 내부는 전부 TAN색이더군요 ㅋㅋ 어차피 겉멋(?)이라 안보이는 부분 상관없기도 하고 어두운 곳에서는 올블랙보다 반전색상이 물건찾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