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맥스 1911 전용홀스터를 구입하면서 허리에서 뽑는건 너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같이 구입한 <어드저스터블 로우 라이드 어태치먼트> 입니다.
홀스터류는 처음이라 감이 잘 오지 않았는데 결론적으로 매우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홀스터와 결합한 모습. 가장 낮은 위치에 단단하게 고정시킨 상태입니다. 허리패들은 자동적으로 필요가 없게 되었네요.
사진을 못 찍어서 잘 보이지는 않는데 적색 네모칸에 미끄럼방지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어 다리에 매어도 벨트가 돌아가지 않고 제자리를 지킵니다.
예전에 넷피엑스에서 구매한 헬리콘텍스 아웃도어 택티컬 팬츠와 함께 착샷. 높이도 적당하고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주로 실내에서 타겟팅을 많이 하는데 주말에 이 장비들덕에 더 재미있는 타겟팅이 되었네요 :)
꼭 게이머가 아니더라도 밀리터리 감성 충족을 위해서 한세트 준비 해 두면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