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5.11 택티컬 러쉬 12 2.0 백팩 (레인저 그린)

먼저 24 2.0 (다크 네이비)를 구입했습니다. 

그러곤 어느새 무언가에 홀린 듯.. 12도.. 구매해 버렸네요..  

색상은 보시는 바와 같이 '레인저 그린'요.

이번엔 블랙 사야지 했는데.. 블랙이 또 품절.. 아.. 젠장..

고민고민하다가.. 선택한 레인저 그린! 

국방색 싫어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비슷한 색은 맞는데... 그 느낌(?)은 아니에요.. (레드썬~)

완전 맘에 듭니다.

주문은 추석전에 했지만.. 배송 마감!

출국 전에 받을 수 있을까.. 뜨헉!

넷피엑스에서 친절, 신속하게 대응해주셔서.. 다행히 품었네요..

사용한지 두 달 됐네요.. 처음엔.. 24랑 번갈아 사용했는데..

요즘엔 12를 주로 사용합니다. 데일리로 저한테는 12가 낫네요.

아쉬운 점은 딱 한 가지..

등판(?)과의 간섭 때문에.. 노트북(14인치)이 본래 수납하는 곳에 안들어 가네요. 

우겨넣으면.. 들어는 가는데.. 장시간 그렇게 하면.. 분명 가방에 문제가 생길 듯 싶어..

노트북은 그냥 메인수납공간에.. 

그 외엔.. 단점은 못찾겠네요.

아! 등판쪽과 가방 안쪽의 지퍼끈(?)은 원가절감했는지.. 매듭으로 마감돼 있어.. 별도 산 클립(?)으로 찝어줬네요.

이쁩니다. 튼튼해요. 기능성.. 말 할 필요없죠. 

가방에 뭐 달아볼까... 자꾸 넷피엑스 기웃거립니다.

5.11 쩔어요.. 정말 맘에 듭니다. 맘에 드는 색으로 골라잡으세요~

넷피엑스 감사합니다~

얘도 등에 메달려 있어요. 가방.. 무거운데.. 메면 무게감 별로 안느껴져요.

(짧은 소감)

12와 24를 번갈아 사용하니.. 좀 쌩뚱 맞지만.. 24의 기능성(디자인)에 12보다 살짝 큰 사이즈가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이를테면.. 18정도? ^ ^; 어쨌든.. 둘 다 완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