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에서 근무중인 현역 간부입니다.

육면 275mm 사용 1치수 크기 신으면 딱임.

제설 간 육면전투화 착용을 금하여서 은면전투화 사용중 불편해서 구매.

7일간 제설 하며 사용
(본인 다한증 + 수족냉증이 매유 심함)

장점.
1. 발목 고정 확실합니다.
발목쪽 고정을 해주는 부분이 단단하여 발목 돌아가는 일이 없었음
본인은 발목이 약해 툭하면 돌아가서 삐는데 산악지형에서 돌을 밟아도 발목 고정

2. 방한 가만히 있으면 시려운건 똑같은데 보급을 신고 있는 인원들 보다 월등히 버틸만하며 제설간 발시려운적 없음.
(옆 간부 발가락 깨질려고 함.)

단점.
신고 벗는게 불편 출퇴근 시에 은근 시간소모가 심함.

호불호(?)
1. 내부에 파랑색 푹신한 쿠션이 있어서 (이름모름) 발등까지 푹신한데
발가락부분은 슬라임이 들어오는 느낌? 있음
(본인은 불호)

2. 방수가 우수? 이게 발코 외 몇부위 젖음 매우 신경 쓰임
(나중에는 육면전투화와 똑같을것 같은 불안함)

3. 육면과 색이 차이가나서 처음에 행보관급 이상분들 눈치보임

결론
돈많고 이런 사재품 좋아한다? 구매
돈은 적당한데 사재품 좋아한다? 구매 (더비싼것들 많고 30이면 타협 할만함.)
돈없고 사재품 좋아한다? 다른거 추천 (국산 품 있음)
돈없고 사재 싫다? 육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