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라이트 가성비 제품인 프린스톤 테크 차지 프로 리뷰입니다.
사실 배송 오기전에는 대충 미국식으로 봉다리나 무지 박스에 라벨링만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멀쩡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의외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패키지 정면에 라이트 색상 구성을 표기하고 있네요
패키징 디자인하는 미국 회사는 애플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후면에도 각종 레일 시스템과 부착 응용 구성 등이 보기 쉽게 삽입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패키지 옵션 부품 구성도 확인할 수 있네요!
개봉한 모습입니다.
옵션 부품은 별도로 포장되어 있고 메인 라이트 제품은
파손되지 않도록 패키징 되어있네요
몰리시스템, 각종 헬멧 및 레일 장착에 필요한 옵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옵스코어 레일에 장착 하실 분들에게는 필요 없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제품의 좌측 부분의 모습입니다.
검은색 부분이 버튼이며, 푸쉬 형태에 따라 다양한 라이트 모드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후면 모습이며, 은색 볼이 레일 마운트에 고정 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 캡의 경우 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오픈이 가능합니다.
CR123 리튬 배터리 하나를 사용합니다.
헬멧 레일 마운트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기존에 슈어파이어 라이트를 장착해 놓았었는데,
상대적으로 매우 가벼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백색 / 적색 / 청색 / IR 각각의 라이트 발광체가 따로 구성 된 모습입니다.
먼저 백색광 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상당히 강력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부족하지 않은 광량이었습니다.
적색광 또한 백색광과 동일한 광량에 색상만 바뀐 것 같습니다.
사실상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색상이며, 딱히 흠 잡을 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IR은 일반적으로 확인이 어려워 마지막으로 촬영한 청색광 입니다.
앞서 설명한 백색/적색과 동일한 느낌이었습니다.
백색 / 적색 / 청색 / IR 모두 사용이 가능한데 가볍기까지 한 라이트이기 때문에
이와 동일한 스펙 제품 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가장 퀄리티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한동안 품절상태로 있어, 사실상 직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재입고 메시지가 도착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헬멧 부착용 라이트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