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 4번의 겨울을 지나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4번의 부대를 거친 장갑이기도 한데요,
올해 체감 영하 20도를 쭉 유지하는 강원 고성산지에서 그 가치를 진정 알게되었습니다. 동해바다의 습기를 머금은 칼바람이 불 때, 전투화가 뚫려도 이 장갑은 뚫리지 않았습니다.
4년 쓰니 검지가 조금씩 해져 찢어지고는 있으나 아직 바람이 들어오진 않네요. 역시 명품입니다.
겨울 한 번 더 버티고 재구매하여 또 5번의 겨울을 이 장갑과 함께할 것입니다
사이즈는 다른 메카닉스웨어는 s 착용하나 겨울용이라 m으로 구매했습니다. 살짝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