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판이랑 합쳐서 가벼운 중량으로 원래 하던 운동을 보강하는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플레이트가 평평해서 몸에 딱 붙지 않고 테두리가 붕 떠 있다는 점입니다. 첫 사진 보면 아실텐데요,
때문에 위에 옷을 입고 운동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원래 하던 종목이 위에 두꺼운 천으로 만들어진 보호복을 입고 하는 종목이라, 외투를 입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좀 크네요.
플레이트 케리어에 들어가는 방탄 플레이트처럼 중량판이 곡면이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기와장처럼요)
그 외에는 다 좋습니다. 세척이 용이한 것, 입었을 때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다는 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