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방 511 택티컬 오버워치 브리프케이스에

패치를 하나 하나 달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되었네요

내부에 수납할 곳도 많고 정리도 잘되어 있어 애용하고 있는데

외부에는 2군데 밖에 수납할 곳이 없어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는지 고민해보다가

패치도 붙일수 있고, 수납도 좋은 파우치를 찾아 보다가

발견한 파이커 사이드킥 파우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체형처럼 딱 좋네요

몰리 결합도 잘되고, 흔들림도 없고

살짝 크기는 한데 필요할때 달고 다니면

좋을 듯합니다.

아직은 조잡하게 막 붙여 놓은 수준이라 통일성은 없는데

지인들은 하나씩 떼가는 재미가 있다며...하나씩 가져갑니다.

다시 구하기 힘든 것도 있어서 가방을 두고 다니기 무섭습니다

블랙 색상이 제일 좋습니다. 

몰리가 살짝 넓고 긴데, 파우치 사이즈에 맞춰서 제작된 듯합니다.

몰리를 결합해 봤습니다.

패치도 부착해봤는데 잘 어울립니다

내부는 특이하게 거의 180도 오픈이 되는데 이렇게 고정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펜도 넣고, 이것 저것 수납하기 아주 좋습니다.

잘 활용해봐야겠습니다.

볼펜도 여러자루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수납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 이렇게 지퍼로 열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고

외부에도 하나더 있습니다.

촘촘한 수납공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뗏다 붙였다 반복하다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방이 작아서 파우치가 커보이는데 그렇게 크지 않고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