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승님의 발이 소위 말하는 두꺼비 발입니다.
무조건 4e를 신어야 하는 분입니다.
그분에게 선물 드리려기 전에 정말로 4e가 맞는지 제가 직접 확인하려고 제 사이즈로 주문해봤습니다.
제 몸으로 직접 확인해보니 이건 발볼이 4e는 아니네요.
참고로 저의 신발 사이즈는 260입니다.
제 발볼을 잰 사진은 스페이버 양말을 신고 찍었습니다.
발볼이 10센티 나옵니다.
이 신발의 발볼 길이를 잰 사진은 11센티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신발을 신고서 발볼의 느낌이 가장 비슷한게 오리지날 스와트의 체이스 5인치 로우 전술화였습니다.
그래서 발볼 길이를 재보니 역시 11센티가 나옵니다.
즉, 이 신발과 오리지날 스와트 체이스 5인치 로우 전술화의 발볼 길이는 동일합니다.
오리지날 스와트 체이스 5인치 로우 전술화도 신발 사이즈는 260으로 이 신발과 동일합니다.
미즈노 에스페룬저 260사이즈와 오리지날 스와트 체이스 5인치 로우 전술화 8w사이즈는 크기 면에서는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미즈노 에스페룬저를 구입하기를 추천하는 분은 오리지날 스와트 체이스 5인치 로우 전술화를 w 정사이즈로 사용하는 분입니다.
발볼이 4e인 분은 한 사이즈 업해서 주문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