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최부장입니다.
고객님들의 후기나 댓글들을 늘 보고 있지만 이렇게 기억해 주시고 따뜻한 말씀해 주시니 뿌듯한 마음에 저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덧글을 작성합니다.
저희 제품이 회원님과 친척분들의 농사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는 사실도 무척 기쁘지만
공산물이 아니라 저희 제품을 통해 함께 가꿔지고 자란 한 해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감자라는 그 의미가 더해져서 꼭 맛보고 싶네요^^
너무 거창하게 말고 정말 작은 수량으로 직원들이 한 입씩 맛볼 수 있을 정도만 보내주시면 저희도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넷피엑스 운영하겠습니다.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최이사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고 제 죄가 사해졌다고 느꼈어요. 보잘것없지만 제가 재배한 감자 맛을 보여드릴 생각에 지금 너무 설레요. 어느 날 갑자기 택배가 넷PX 반품 주소(휴먼프라자 3층)로 가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