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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평가가 좋은 21인치 삼단봉 세트
  • dia qkrrkqf**
  • 2024.04.25
  • 조회수 175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삼단봉 관심이 없었는데 세트상품이 눈에 띄어 구매하였습니다. 독일 등 유럽국가와 국내에서도 넥스바톤의 평가가 나쁘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삼단봉류는 호신용품으로 취급이 되나 국내에서 군 경찰 등 치안관련 직종외의 사람은 평상시 캐링 및 실제 상황에 사용은 곤란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호신의 목적이라면 페퍼스프레이 등 다른 수단도 있습니다. 국내환경에서는 어른이용 장난감인 셈입니다. 저는 수집 및 감상의 목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랜턴 홀스터 겸용으로 사용가능한 전용 홀스터가 있어 바톤에 꼭 들어맞습니다. 외관상으로는 단순히 걸쳐있는것으로 보이지만 홀스터에 락기능이 있어 홀스터에 캐링시 의도치 않은 낙하를 방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락 장치가 스프링 방식이라 평상시 적용하면 장력이 장기적으로는 저하될 우려는 있어보입니다.


그립링을 따로 구매하여 장착하였는데 전개시 이탈방지용으로 적합해보입니다. 그립 끝부분까지 안정감있게 파지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재질이 금속은 아니고 강화플라스틱 같은데 낙하시 파손이 될 우려는 있어보입니다.


홀스터는 클립 방향을 자유롭게 세팅가능하여 벨트에 가로 또는 세로방향으로 적용가능하고 장착하는 벨트폭에 맞게 세팅도 가능합니다. 


윈도우 브레이킹 팁은 구매를 고민하였으나 드레스업 용도로 나쁘지 않습니다. 크로스 핸드가드는 시계방향 또는 반대방향 모두 전개 가능하여 좌수 우수에 상관없이 범용으로 전개 가능합니다.


대부분 삼단봉은 21인치 이상이 적합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21인치도 전개시 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혹자는 팁부분만 스틸이고 나머지는 알로이로 무게가 너무 가볍다고 하였으나, 생각보다 그렇게 가볍지는 않습니다. 물론 팁부분에 무게중심이 많이 집중됩니다. 사용하는 일은 없겠지만 팁부분에 정타격시 충분한 무게가 실릴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