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대로 약병처럼 생긴디자인입니다.

상부에는 가장자리마다 어태치먼트를 달수 있는 홀이있고 뒤쪽으로 밸크로로 구멍을 막아놓았습니다.

프론트 포켓에는 기존에 쓰던 스페이버 스네이크 백팩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마구 넣다 보니

잘 닫기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공간 활용이 좋아 가방 크기가 크지 않음에도 모두 수납 가능했습니다.

메인 포켓에는 벨크로 칸막이가 있어 자유롭게 내용물을 구분하여 적재할 수 있으며,

용량이 많이 큰 백팩은 아니지만 공간 활용성이 좋습니다.

노트북 보관함에는 14인치 노트북도 파우치와 함께 적재되었습니다.

다만 두꺼운 파우치는 같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어레일과 몰리패널입니다.

같이 받은 하드포인트 키트의 나사길이로는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철물점이나 인터넷으로 긴 볼트를 구매해서 장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같이 받은 라이트입니다. 기어레일에 장착하려 대기중입니다.

총평은 공간 활용은 좋으나 메인포켓 수납공간 깊이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각종 어태치먼트를 장착할 수 있으나 기어레일 및 몰리패널을 장착하려면

길이가 맞는 볼트를 따로 구매해야하는 아쉬움이있습니다.

가방 디자인과 활용성은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