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한 슬링백을 찾던 중
넷피엑스에서 발견합니다.
다양한 제품이 많은 해저드4 제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구매해봅니다.
해저드 4 밴덜리얼 미니 쉘 슬링 백 입니다.
색상은 코요테로 구매하였습니다.
휘뚜루 마뚜루 잘 어울리기도 하거니와
블랙과는 다른 매력이 있기에..
고민 없이 코요테 색상으로 겟 하였네요.
사진이 좀 어둡게 찍혔으나 상품 페이지에 나온 따뜻한 코요테 색상이 맞네요.
하드한 슬링백을 찾은 만큼 슬링백을 노크하듯 콩콩콩 두드리니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제품명도 한번 찍어봅니다.
가방 앞 부분에는 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맘에 드는 패치로 꾸미기에도 좋네요. 용량을 늘리고 싶다면 파우치를 결합하기에도
딱 입니다.
이 제품이 더욱 맘에 든 이유는 발수 코팅이 된다는 점 인데
갑작스런 비를 만난 상황일 때도 젖지 않는 다는 게 맘에 드네요.
용량은 2L로 실제로 보면 그렇게 크진 않으나
많이 넣을 용도로 구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에겐 큰 결격사유는 없네요.
해저드4 PVC 로고 패치가 참 귀여워 보입니다.
지퍼플러도 짱짱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작은 카라비너를 걸어 활용할 예정입니다.
혹여 해외를 여행가거나 할 때 슬링백을 몸 앞으로 하고 작은 카라비너를 채워두면
남이 쉽게 열지 못할 뿐더러 열려는 시도를 함과 동시에 제가 알아챌것이기 때문에..ㅎㅎ
그래서 말랑한 슬링백 보다는 하드한 슬링백이 끌렸습니다.
후면 부분엔 메쉬소재로 만들어져서 통기성이 좋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어깨스트랩도 메쉬로 되어 있으며 몰리패널이 적용되어 있어서
파우치나 악세사리를 결합하기에도 좋네요.
상,하단 모두에 손잡이가 있어서 어떤 쪽으로든
들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상품평을 쓰다보니 장점이 정말 많은 녀석이네요.
이게 너무 좋습니다. 로토 락킹 버클이 있어서 잠금으로 두면
무슨짓을 해도 안열립니다. ㅎㅎ
락킹 버튼을 열림으로 두면 언제 그랬냐는 듯 툭-하고 풀립니다.ㅎㅎ
이거 참 재밌습니다.
진짜 견고하게 잘 만든 제품입니다,
패턴 티드 D링이 적용되어 있어서 카메라와 호환도 가능하네요.
오오 굿입니다.
하단에도 손잡이가 있구요.ㅎㅎ
작지만 알찬 슬링 백 입니다.
가방을 찬찬히 살피다 보면 얼마나 견고한지 얼마나 신경써서
만든 제품인지 눈에 확 보입니다.
이정도에 이 가격이면 정말 착한 것이라 생각되네요.
후면 포켓 부분에는 벤딩포켓,패딩이 적용되어 있어서 겉과 달리 보드랍네요.ㅎㅎ
밴딩 포켓안에 서류나 여권 등을 넣어놔도 쉽게 빠지지 않을 뿐더러 포켓이 깊습니다.
벨크로 찍찍이도 있어서 더욱 안전합니다.
전면 포켓입니다.
꽤나 세부적으로 섹션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볼펜꽂이도 있고 수납이 좋아서 물건이 섞일 일이 없네요.
메쉬포켓 안쪽은 꽤나 넓습니다.
저는 소지품만 넣을 목적이기에 지갑, 담배, 핸드폰 등등 만 들어가도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큰 용량은 아니지만 제 구매목적에는 딱 맞네요.
열어보니 고프로 까지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하드한 가방에 넣어야 하는 전자제품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해 보입니다.
포켓이 귀엽습니다.ㅎㅎㅎㅎ
전면 포켓 부분에 여권을 넣어봤습니다.
잘 맞네요. 2개까지도 무난히 잘 들어갑니다.ㅎㅎ
이건 진짜 여행갈때 소지품이나 현금,지갑을 보관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메쉬포켓 부분에 지갑을 넣어봤습니다.
무난히 잘 쓸 것 같은 슬링 백 입니다.
아! 이제품의 가장 좋은 점을 빼먹었네요.
스트랩 위치를 오른쪽,왼쪽 내맘대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후회없는 구매를 하게 되어 정말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