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엑스에서 구매한 가방만 웨이스트백 까지 하면 5~6개 정도인데.

업스케일3를 한달정도 사용해보니 가장 만족감이 크네요.

(출퇴근기준)

5.11 러쉬 슬링 10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출퇴근용으로는 조금 커서...

사실 러쉬슬링은 기저귀가방 겸용으로 구매한거라..

또 가방사냐는 와이프한테 적당한 출퇴근가방 사는거라고 둘러댔습니다 ㅋ.ㅋ

업스케일3.. 후기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멀티캠블랙..색상은 무난한 블랙을 할까 했는데

한번 멀블을 보니 계속 눈앞에 아른거리더라구요.

전면부 포켓인데 활용도가 좋습니다.

일단 지갑을 넣어서 써보고있는데 사이즈가 딱 좋아서

계속 지갑 수납공간으로 쓰게될거같은...

이곳이 메인 수납공간.

밴딩부분도 그렇고 아~~~주 만족스러운 공간입니다.

개방감도 좋고..특히 물건들 고정수납이 가능해 뛰어도 안에서 흔들리거나 하는 느낌이

없습니다. 바쁠때 뛰기 아주좋은...

이부분은 메쉬소재이고 신축성이 있습니다.

마주보고 양쪽에 위치하고 있고...

아이웨어 보관하는 메인포켓 위에달린 둥그런 공간인데

안쪽이 플리스재질로 되어있어서 렌즈손상 걱정도 없을거같네요.

아이웨어를 넣고 다니진 않아서...다른걸 수납하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옆쪽에 달린 지퍼를 열면 등쪽에 이런 납작한 공간이 나오는데

본래 용도는 총기수납..이지만

총을 갖고있지는 않기에 부착되어있는 벨크로 홀스터는 바로 떼어냈습니다.

양쪽에 지퍼가 달려서 다 열면 이렇게 크로스되는 공간이 됩니다.

한쪽만 지퍼를 열고닫기에.. 다른쪽은 이렇게 지퍼플러를 고정? 시켰네요.

역시나 YKK지퍼를 사용해서 사용하기 편하고..

업스케일2 에는 위쪽에 달려있던 퀵릴리즈 버클.

가방을 착용할때 보다는 해제할때 사용하기 너무 편합니다.

또 업스케일2는 등쪽이 몰리로 적용되어있던데, 이렇게 민자로 바뀐게 더 편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버릴공간 하나없고 사이즈도 너무 크지도,작지도 않아서 매우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업스케일3 강추에요!!!!

+해저드4 스트랩 패드를 추가로 구매하여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ㅎㅎ

기본 스트랩도 나쁘진 않지만,,,이거 너무 편해집니다. 이거도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