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부니햇을 주문할 때는 늘 스릴이 넘칩니다.
사이즈 때문이죠. 특히 이전에 주문한 적이 없는 메이커의 경우는 더 하죠.
이번이 바로 그런 경우였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다행스럽게 잘 맞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7과 2분의 1사이즈라도 A메이커는 잘 맞는 반면
B메이커는 꽉 끼는 느낌이 드는...
부니햇에 포켓이 있는 제품은 처음 보는데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재질도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좋은 부니햇 선물이 생겨서 아주 기쁩니다.
동호회 회원들 만나면 꼭 자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