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렁하게 입고 싶어 좀 크게 구매 했는데
괜찮네요
넉넉한데 끼지 않고, 너무 크지도 않고
좋네요
511 XL 사이즈라 살짝 걱정이 있기는 했는데
배가 좀 나와도 잘 맞네요
촉감도 나쁘지 않고 외출용으로 입어도 과하지 않더라구요
비닐에 하나씩 포장되어 있고
안에 제습제도 들어 있어 옷도 문제 없었습니다.
꺼냈을때 살짝 새옷 냄새가 나서 일단 빨래부터 돌렸습니다.
잘 정돈된 상태로 찍어봤는데
제가 갤때는 이렇게 안되더라구요
다시해도 안되는...
생각보다 길쭉합니다.
옷을 빼입어도 너무 길지는 않았습니다.
511 로고가 멋스럽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좋네요
등에는 뭔가 빈티지한 느낌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입어 목이 늘어난 최대 티셔츠 같은 느낌이 있어요
일단 편안함에 합격!
입어보니 편안했습니다.
사이즈가 살짝 크니 배도 좀 가려주고
덩치더 좋아보이고 아무튼 잘 산것 같습니다.
등과 어깨 부위에 511 로고가 딱~~
아주 괜찮네요
자주 빨아 입어도 너덜너덜 해져도
멋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티셔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