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구성품이 풍부해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요이 가능한 에어건 입니다.
크기가 매우 작고 아담해서 스마트폰 크기정도 됩니다.
색감도 가볍지 않은 진회색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몸체는 플라스틱이지만 전반적인 금형의 만듦새가 좋아 매끈하여 손으로 잡을때 걸리는 부분없이 정교하다고 느껴집니다.
본품 박스 정면
본품 박스 후면 제품관련 상세한 정보표시가 눈길이 갑니다.
측면의 간락한 제품 기능 아이콘
반대 측면의 제품 로고.
얇은 비닐로 제품파우치를 감싸고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제품보관용 하드케이스 입니다.
광택이 도는게 깔끔하고 좋으며 사진과 같은 스트랩이 기본적으로 달려있으며
상황에 따라 기본 스트랩은 분리하고 동봉 된 어깨끈을 결합하여 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용자에 대한 고려가 눈에 띕니다.
케이스의 별도 부품으로 사출한 제품로고.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네요.
제품 케이스를 열면 각 부품들별 개별포장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안이 꽉 찬게 구성품이 정말 많네요.
추가 구성품인 청소용 노즐입니다.
에어건 본체가 매우 작아 청소노즐은 정말 아기자기 합니다.
본체 박스와 마찬가지로 제품에 관련된 상세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역시나 포장용 비닐로 본품이 감싸져 있습니다.
제품보호용 비닐에 간단 사용 설명서가 인쇄된 점이 매우 좋네요.
동봉된 청소기 필터입니다.
역시나 보호를 위한 비닐로 감싸져 있습니다.
필터는 일회용이 아닌 재사용 가능하므로 분리하여 세척 후 잘 말려서 여러번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캠핑용 뿐 아니라 전자제품, 특히 컴퓨터 같은 먼지를 많이 흡입하는 구조의 제품 청소 시 작고 강력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제품이 작아 컴퓨터 내부에 손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여 부품에 걸리적거리지 않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매번 캔 타입(DR** 류의 제품들)의 가스 충전 된 에어건을 사용하여 사용대비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이 제품 구입 후 에어캔은 구입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에어캔은 급속도로 냉각되면 기화율이 떨어져 장시간 사용이 불편한데
이 제품같은 배터리 충전식 에어건은 배터리가 달 때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여 여러면에서 활용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늘러붙은 먼지도 날릴거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정도 묶은 먼지는 콤프레셔도 못 날립니다.
세차를 콤프레셔로만 하진 않잖아요?
물리적으로 세제로 닦아야 묶은 먼지는 씻겨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