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수리뷰 꿈나무, 독도는우리땅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시겠죠?
갑자기 이렇게 건강에 대해 묻는다면 불편함을 느끼실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같은 쇼핑몰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서로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후기를 적어보고 싶습니다.
제 리뷰가 불편하시다면 언제든지 닫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럼 썰 풀기를 시작하죠.
우리 모두 건강만큼 챙기는 것이 생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물풍선을 보내면서 각자도생의 시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에서 스스로 서바이벌 제품이나 EDC 같은 도구를 연구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최근 여름 휴가 기간이 되면서 캠핑 장비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장비가 많았는데 요즘 추세는 리튬 충전 캠핑 장비가 너무 많아요.
특히 제가 사용하는 캠핑 랜턴이나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배터리 제품을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충전식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장비는 배터리에 비해 성능과 사용 시간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또한 폐건전지가 없어 환경을 보호하며, 리튬 충전식 배터리는 2박 3일 이상 여행 시 무게와 부피가 효율적입니다.
18650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휴대용 리튬충전팩은 수명이 짧고 용량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배터리와 휴대용 리튬 배터리를 이용한 캠핑 장비를 은퇴하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진입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익성이 좋습니다.
저는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도입하기 위해 예산을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리튬 배터리 폭발이 발생하면서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의 도입을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그리고 TV로 당시의 사고 상황을 보면 제 안전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EDC 제품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폭발 당시 45초 만에 가득 찼던 연기가 어두워져 탈출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때문에 EDC 용품은 항상 휴대가 간편한 랜턴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요즘 KC의 미인증 직구는 구하기 어렵거나 가격이 오를 것 같은 분위기여서 미리 넷피엑스 쇼핑몰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차량 키체인에 휴대용 사이즈가 있는 마이크로 키고리 벨크로 라이트 + S비너 세트, 일명 Photon Micro-Light II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 Photon Micro-Light I 제품을 개선한 제품입니다.
키링 교체부터 내부 배치까지 소비자들이 제기한 몇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고 각 부품을 새롭게 성형한 신제품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망설이게 된 것은 이 제품과 관련된 자료가 매우 적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와 같은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의 특징에도 불구하고 데이터가 적고 불확실성으로 인해 구매를 포기하는 것 같아 제 리뷰가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아 열심히 사용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빛이 강한지 약한지 알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 참고한 자료는 유튜브와 해외 쇼핑몰이며, 각각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IS5UQHU238
https://cdn.shopify.com/s/files/1/0268/2421/2542/files/P2-battery-replacement.pdf
유튜브 댓글을 통해 알게 됐지만, 17년 전에 이 유튜브 영상을 찍은 사람은 상품 관계자 브라이언이었는데, 2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삼가 고인이 된 브라이언의 명복을 빌면서 그가 남긴 글과 영상의 도움을 받아 Photon Micro-Light II라는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특징>
조작 방법은 손가락 끝으로 제품에 압력을 가해 탄성 제품의 외부 플라스틱 본체를 눌러 스위치에 접촉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손톱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작은 스위치도 있어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스위치를 뒤로 당겨 고정하면 손가락으로 계속 누를 필요 없이 불을 켤 수 있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과장을 더하면, 모자에 떨어진 낙엽의 무게처럼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제게 느껴졌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일반 섬유질 벨크로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프레스 성형한 반영구적인 까끌이 벨크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든 보들이 벨크로가 있으면 별도의 장비 없이 직관적으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벨크로의 경우 흔히 생각나는 것은 전통적인 형태의 섬유재질입니다.
그런데 몇 년 전 섬유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신축성 있는 플라스틱으로 개발된 스트랩 형태의 벨크로를 처음 접한 이후 캠핑 장비를 묶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신축성 있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벨크로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간혹 보들이 벨크로가 없는 장비나 장소에 부착이 필요한 경우에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양면 접착테이프 형태의 제품을 사용해 가위로 원하는 크기로 잘라 임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랜턴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전지 또는 충전식 배터리 여부는 물론 건전지가 어떤 종류인지, 교체 및 재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CR2016 또는 CR2032 배터리를 사용하고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길이는 약 4.2cm입니다.
길지 않아 펜던트처럼 키링에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이 제품은 배터리 교체를 위한 4개의 작은 나사가 있습니다.
나사를 풀기 위해 제가 준비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사를 풀기 위해서는 스크류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최근 생존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 주변에서 매우 보편화된 가전제품으로 인해 재난이 발생했을 때 배터리 등 파밍을 할 수 있도록 스크류 드라이버를 EDC로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 다이소 쇼핑몰에 생존 전문가들의 추천으로 매우 저렴한 휴대용 펜타입 드라이버를 준비했는데, 저렴한 가격에도 금속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내부에 적당한 크기의 드라이버 팁을 여러 개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EDC로 가지고 다니면 생활이 정말 편해질 것입니다.
Photon MiCRo-Light II 제품 사양에 따르면 CR2032 배터리를 1개 사용하면 1.5V가 되고 CR2016 배터리를 2개 직렬로 연결하면 3V가 되어 이론적으로 2배의 밝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R2032 배터리와 CR2016 배터리의 차이점은 CR2032 배터리가 두 배 더 두껍다는 것입니다.
특히 CR2032 배터리는 컴퓨터 메인보드에 사용되기 때문에 유사시 파밍하기 쉽습니다.
또 CR2032 배터리는 다이소 등 다양한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CR2016 배터리는 전자시계와 같은 곳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강한 빛이 필요하고 전압을 높여야 한다면 개조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밝기가 밝을수록 전구에 해당하는 LED의 수명이 단축되겠지만 조명처럼 오래 켜두는 것보다는 짧게 쓰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품은 3.5센티미터 길이의 키링이 포함되어 있으며, 메탈릭 클립뿐만 아니라 바디도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릭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랜턴이 이 가격으로는 가성비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금속 클립만으로도 돈의 절반을 뽑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링 키링이 필요없어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골프클리너 리트렉터가 하나 있어서 이것으로 교체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당기면 손으로 쉽게 조준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했더니 장비를 분실하는 걱정이
없어 편리합니다.
없어서 다이소를 사용했는데 넷피엑스에는 택티컬 리트랙터라는 전문가용 제품이 따로 판매되고 있어서 링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품의 분해>
최근 생산되는 전자제품은 인건비 부담으로 나사 대신 양면테이프나 접착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생산 편의성을 희생하면서 구매자가 배터리를 교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나사로 조립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나사를 제거한 후 한 손으로 LED를 잡고 손톱을 밀어 넣어 제품 본체의 뚜껑 덮개를 엽니다.
조립할 때 헷갈리지 않도록 사진 속 스위치의 방향을 기억하세요.
LED에는 전기를 공급하는 와이어가 있으며, 스위치도 LED 와이어의 탄성에 의해 복구됩니다.
이 혁신적인 첨단 전술 제품의 핵심은 이 LED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대로 배터리를 교체할 때마다 한번 씩 30도 각도로 펴서 탄력을 회복시켜주면 스위치가 잘 작동합니다.
또한 각도 조절을 통해 스위치 감도를 조절할 수 있어 악력이 약한 노약자 분들은 배터리 교체를 커스터마이징하여 각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CR2032 배터리 1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조사의 pdf 문서에 따르면 백색 LED 외에도 적색 오렌지, 적외선 등 다양한 색상의 빔이 있습니다.
다른 색상인 블루, 그린 청록색, 퍼플, 자외선은 3V 전압으로 공식적으로 사용 가능한 LED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 CR2016 배터리 2개: 화이트, 블루, 그린, 시안, 자외선, 퍼플 LED에서 사용 가능 / CR2032 배터리 1개: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및 적외선 LED로 제공
위에 작성된 제조사 홈페이지 링크 확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만, 혹시 모르니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조립>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터리를 교체할 때 정반대의 방법으로 다시 조립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LED 다리의 긴 부분은 제품 본체에 위치하고 설치 후 배터리에 짧은 부분을 접촉하여 불이 켜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불이 켜지지 않으면 양과 음의 위치가 바뀌었으므로 LED를 반대로 놓고 다시 시도해 봅니다.
불이 켜지면 스위치를 설치합니다.
위 사진은 스위치의 방향입니다.
포크처럼 두 방향으로 갈라진 방향이 앞을 가리키도록 하여 와이어 위에 놓고 클리비지에 정렬합니다.
나사를 조립하고 문제가 있으면 다시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조립 전에 미리 스위치를 밀고 당기며 접촉 간격을 점검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사를 적당한 토크로 조이면 끝입니다.
몸체에 있는 플라스틱 자체가 유연한 재질로 되어 있어 마찰이 강한 편이라 파손시킬 정도로 너무 조일 필요가 없습니다.
제조업체는 나사를 다시 조립한 다음 배터리가 제대로 장착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눌러보라고 조언합니다.
와이어에 약간의 장력을 가했더니 매우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제조업체에서는 배터리 교체 후 작동이 안 되면 메일이나 전화 주면 최선의 지원을 해드리겠다고 합니다.
다만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제조사 대표가 2년 전에 돌아가셨던 것 같아서 AS 지원은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면 손재주가 많은 친구나 군복무를 한 남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품의 장단점>
유튜브 댓글에는 사용자들이 이 제품이 내수성이 부족하고 물과 습기를 차단하는 데 약하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일부 사용자들은 젖은 배터리로 인해 내부가 부식되고 누액이 생겨 엉망이 되었다고 말하며 스쿠버 다이버를 위한 실리콘 그리스를 내부에 바르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구하기 어렵다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자전거에 사용되는 그리스를 조금 발라 내부를 코팅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최대 휴대성을 위한 마이크로 제품이기 때문에 스위치에는 별도의 스프링과 같은 탄성 보조 장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스위치의 탄성이 사라지고 조명이 계속 켜져 있을 수 있는데, 그 경우 상술한 바와 같이 배터리를 교체할 때마다 권장되는 것처럼 LED 와이어를 30도 각도로 펼쳐서 스위치가 잘 작동하도록 탄성을 회복합니다.
<결론>
이 제품은 21세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슬림한 제품입니다.
화성 배터리 공장 참사처럼 유사시 어린이나 노약자가 휴대하면 탈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폭발과 화재 위험이 높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아니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단추형 건전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생활 방수 기능이 뒤떨어지는 만큼 틈틈이 관리를 위해 나사를 푸는 등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처럼 갑작스러운 화재나 정전으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랜턴을 휴대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작은 랜턴이라도 걸리적 거려 불편을 일으키기 때문에 분명 랜턴을 매일 들고 다니는 사람은 부족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휴대성이 뛰어나 마이크로 슬림하기 때문에 주머니에 500원 동전 하나를 빼면 휴대할 공간이 생깁니다.
화재나 정전 등 앞이 보이지 않을 때는 이 작은 랜턴만으로는 탈출이 어려울 수 있으니 초동 단계에 이 제품으로 좀 더 시야 확보에 좋은 초강력 랜턴을 확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연기가 자욱한 재난 현장에서 탈출할 때 생존율을 더욱 높이는 다음과 같은 제품을 넷피엑스에서 발견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소화기 옆에 하나씩 비치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리뷰가 우수 리뷰로 선정되어 이 제품의 특징을 잘 모르는 구매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시켜
절찬리에 마이크로 키고리 벨크로 라이트 + S비너 세트와
세트상품인 택티컬 리트렉터의 판매 소진을 달성하는 영광을
저에게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