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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가방에 하나쯤은 필수인 멀티툴!
  • gold 슈퍼파워
  • 2024.07.03
  • 조회수 228
  • 댓글 0
작성자 후기 >




물건을 받자마자 테스트해볼 상황이 되어 바로 사용해봤는데,

명불허전! 정말 짜임새있게 잘 만든 멀티툴이라는걸 바로 알겠더라구요.


사실 멀티툴이라는걸 '필요하다' 라고 느껴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 일하면서 필요성이 느껴져 구매해 봤습니다.

여러가지 작업상황에서도 수시로 바꿔서 작업할수있어 정말 좋은거 같더라구요.




펼쳤을때 전체적인 모습은 이러한 모습입니다.

사이드킥 멀티툴 구매할때 가장 고민된건

윙맨이냐 사이드킥이냐 입니다.


두 멀티툴의 차이는 나이프 반대편이 톱이냐 가위냐 차이인데요.

저의 경우엔 가위보다 톱으로 케이블타이를 자르는게 훨씬 수월하여

사이드킥으로 구매했습니다.

톱으로 탁 땡겨주면 바로 커팅되는 ㅎㅎ




서레이터나이프(이미지 가장 위쪽) 로 표기되어있는 (이미지 가장 위쪽)

나이프는 캠핑이나 낚시가서 사용할일이 있을듯한데, 작업환경에서는

아직 사용을 못해봤고,

인치와 자는 짧은거리를 잴때 좋은데, 반대편은 파일(손톱가는물건)로 되어있어서

나무 등 마감시(간단히)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작업시 가장많이 사용하는 +- 드라이버.

마이너스 드라이버를 많이 사용하는데, 튀어나온부분을 구부리는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마이너스 드라이버쪽으로 꾹 꾹 눌러주면 되더라구요!

손으로 하다보면 나중엔 손가락이 얼얼해졌는데, 너무 쉬운작업이 되어버렸습니다.

(멀티툴이 틀어지거나 할까바 최대한 안하려했는데, 잘 버텨주네요)




플라이어는 제법 잘 잡아줍니다.

스프링 액션이라 사용감 좋고, 튼튼함이 느껴집니다.

다만 다소 두꺼운 물건을 잡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밀림이 생김)

손가락 두께 정도가 한계인거 같아요.

(단점이라기 보단 사이즈의 한계..)






사용할일은 별로 없을거같은 나이프.

사용 후 락부분을 눌러야 접을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직 제대로 사용 못해봤는데...날이 생각보다 예리합니다.

살짝 빗겼는데 손가락 껍질이 벗겨진;;;

나이프 길이는 6.5cm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레더맨 로고와 사이드킥이라고 새겨진 앞뒷면.

클립으로 잘 고정되어 업스케일3에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진 멀티툴 사이드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