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독만 들이던 다소 비싼
해저드4 다이버워치를 이번 넷피엑스
이벤트에 힘받아 와이프 모르게 (소리)질러
단가가 꽤나 있다보니
그동안 유튜브와 각종 리뷰 등을 검색해본지라
장단점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고
성능도 꽤나 준수하다. 단점은 단가와 심해(?)에서의
밝기(트리튬 침 사이즈가 작다?) 정도인데
어차피 그정도로 활용을 하지않기에
아웃도어용으로 루미녹스와 번갈아 착용하려고
구입완료. 상기 이미지처럼 박스까기 하니
거의 아담한 탱크한대가 듬직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고,
시계 상자도 스펀지로 빈틈없이 빡빡하게
시계에 문제없도록 완벽포장.
(다만 우측 직사각형은 추가 시계줄보관용인듯
보입니다.)
원래 고무밴드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구매직전 품절로 양보하고.. 그래서 티타늄밴드로
지른거지만 받아보니 티타늄 밴드가 훨씬 이득같습니다.
(시계줄 단가만 비교하면 20여만원vs5만원 정도로
전 개인적으론 잘구매하였습니다.)
황홀한 시계사이즈.
아직 우측 핀을 꽂아보진않아서
시계가 잘 굴러가는지는 확인 못해봤지만
(와이프눈치봐서 해볼요량입니다.)
사이즈와 무게, 분위기는 정말 해저드4
이름값 한다고 장담합니다.
더불어 넷피엑스라는 구매보증이 있기에
에프터서비스 등 걱정 무! 이상 무!
티타늄은 캠핑용 컵밖어 없었는데
진짜 시계줄 포함 무지하게 가볍습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