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비빔밥 - 전투식량/비상식량] 바로가기[[카멜백] Omega Reservoirs 오메가 리저버 - 70/72/100/102/200oz] 바로가기[U.S Army Combat Uniform (ACU) Boonie Hat - 오리지널 부니헷] 바로가기먼저 소개할 것은 불로 쇠고기 비빔밥
비행기를 타고 6시간 30분을 날아서 태국에 갔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버스를 타고 콘켄이라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6시간을 더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이것을 찬물에 비벼먹었습니다.(40분이 지나서)
처음 먹는 친구는 맛있다고 하지만 저는 먹다가 맛이 없어서 남기고 해가 뜬후에 남은 것을 먹었습니다... 된장국은 버리고...저녁이 되자 형들이 제 비빔밥을 보고 야~하나만까봐!
첫날에는 군대를 가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서 먹고.. 군대간 사람들은 질려서 거들떠 보지도 않았음..
이틀이 지나고 저녁을 못먹은
군대 갔다오신 형이 와서 종진~전식 남은거있어~? 이러는 것입니다..
배고프면 질렸던 음식 다시 먹습니다..
결론: 해외가면 군대 짬밥이든 맨밥이든 다 그립습니다..
해외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초 강력 추천합니다..
두번째 소개할것은 ACU오리날 부니햇
태국이라 날씨가 덥습니다.햇빛도 쨍쨍하고 모자들 쓰니 간지...
나는 좋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모자 벗으라고ㅠㅠ 다좋았는데..
결론: 제봉하고 마무리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실밥이 튀어나옴 (이부분은 밑에 다른 분이 지적하신 것과 동일함)
세번째 오메가 리저버
3.1L짜리를 사갔는데 물이 많이 들어가서 하루에 다못먹고 이틀에 한번씩 물다먹고 참 좋앗습니다. 친구놈은 이딴거 왜샀냐고 머라하고
다른 형쪽에서는 저거 은근히 좋다고 말해서 기분은 좋았는데 계속 물을 쪽쪽 빨아먹는데 물에서 고무 맛이 상당히 심했습니다..
결론 : 다 좋았는데 고무맛이 약간 심했다..
부니햇의 실밥들은 불량은 아니고 가위나 칼로 톡톡 끊어주시면 이상은 없습니다. ^^;
오메가 리저버는 사용전에 물에 하루 정도 담궈두었다가 사용하시면 고무맛등이 사라집니다. ^^
멋진 사진과 디테일한 리뷰 감사드리며 적립금 지급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