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의 네임드벨류와 깔끔한 마감을 두고 고민했지만
얇은 카드지갑이 필요했기때문에...
옷에 벨크로 패널이 없더라도 사용가능한 형태가 맘에 들었습니다
더 저렴한 만큼 마감이 좀 그렇지만 가위로 다듬고 테이프로 튀어나온것들 정리하면 한결 나아요
다행히 큰 하자는 없네요
고무밴드도 짱짱하고
카드도 2개까진 들어갑니다(카드 1개여도 헐렁하지 않아 안심됩니다!)
+덤으로 평소에 갖고다니는 5라이트 소형 후레쉬도 끼워봤습니다.
순기능 중 하나인 '벨크로 패치'로써도 생각보다 접착력이 강해서 놀랐습니다.
손수 마감하는점이 귀찮지만 그거외엔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첫상품 만족하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