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괜찮으나, 실제로 선바이저에 설치했을 때 선글라스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지 못하게 설계됨.
평균적인 사이즈의 레이밴 선글라스를 넣었을 때 깔끔하게 수납함 내부에 안착되는 느낌을 받지 못함.
다 감수하고 잘 사용하고 있었으나, 기록적인 폭염에 차량 내부 온도가 올라가니 접착제로 대충 붙혀놓은 듯한 마감이 떨어져 나가며 제품이 자체 붕괴됨.
비록 2024년이 더웠다고는 하나, 차량 내부 선바이저에 24/7/365 설치되어 있을 것을 가정하고 만들어져야 할 제품이 이런 내구성을 갖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임.
재구매 의사는 없으며, 저렴한 가격에 혹해 구매하는 것은 재고해보는 것을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