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구매해 본 컴뱃 벨트였습니다.
다량의 파우치를 적재 가능한 벨트를 찾고 있었던 중에
코브라 벨트와 EDC 벨트를 두고 선택하는 기로에 놓여있었습니다.
하지만 파우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담는 그릇도 커져야 되기에
가격은 좀 더 들었지만 컴뱃 벨트로 주저하지 않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EDC 벨트를 구매했었다가는 무거운 파우치들이
무용지물이 될 뻔했습니다.
항공기나 립 보트 등 목적만 맞으시다면 자기 자신을 지키는 최고의
PPE 중 하나가 될 겁니다.
이런 식으로 랜야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주관적인 의견 남겨놓으며 마치겠습니다.
(장점)
1. 무게감 있는 파우치를 적용해도 벨트가 변형되지 않고 강력하게 유지됩니다.
2. D링에 랜야드를 적용하여 고속으로 이동하는 립(보트)나 항공기에서 생존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단점)
딱히 없다 하지만 굳이 뽑자면 가격이지만
이마저도 목숨값이라 생각하면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