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센티미터 차이를 직접 보고 누워보니 실감나게 느꼈습니다. (^0^)
비가 내리던 날 배송된 탓에 내용물이 젖지 않았을 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2중 박스 포장이더군요.
제품에 레그 파츠까지 동봉된 포장 패킹 사이즈가 헬리녹스 보다 길이는 짧고 지름만 약간 크더군요.
메뉴얼 자체가 패킹 백 내부에 라벨처럼 박음질 된 상태였습니다.
패킹 사이즈가 헬리녹스 보다 짧았던 이유를 짐작할 수 있더군요! 4개의 프레임 중간에 용골(?)이 분리된 상태라서 가능.
길다란 두 가닥의 메인 프레임의 직경은 헬리녹스 보다 얇아서 언뜻 200kg을 버틸 수 있을까? 같은 의구심이 들 정도!
프레임 중간 부분의 용골(?) 부품 두 개는 사진의 화살표 처럼 프레임 내부에 내장된 밴드가 헐거운 탓인지 딱 붙지 않음.
스킨에 프레임을 삽입할 수 있는 구멍은 양쪽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헬리녹스 제품과 달리 한쪽에만 있었고요.
삽입되는 구멍 또한 헬리녹스 제품처럼 중앙으로 집어 넣는 것이 아닌 사선 방향으로만 가능.
웨빙 고리는 사진처럼 메인 프레임을 밀어 넣을 때 용이함!
4개의 레그 파츠를 모두 세팅함에 있어 처음 세팅할 땐 남자가 하는 게 나을 듯! 스킨을 당길 땐 어느 정도 완력이 필요!!!
4개의 레그 파츠와 스킨의 고정은 중국 제품에서 널리 사용되는 버튼이 사용됨.
조립된 상태를 보니 이제껏 사용하던 헬리녹스 제품 보다 크고 넓게 느껴져 직전까지 사용하던 헬리녹스 스킨을 얹어봄.
확실히 크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직접 대보면 그리 큰 차이는 없게 보일 수도 있는데, 누워보면 다름을 알 수 있게 됨.
헬리녹스는 조립했을 때 스킨 양쪽 끝 부분이 당겨지지만, 사우스윈즈 제품은 그런 현상이 없슴에도 스킨 또한 탄탄했고!
메인 프레임을 세팅한 후에 스킨 밖으로 노출되는 부위가 거의 없는 편이라 더 좋았습니다.
헬리녹스 제품 보다 침대 높이가 약간 낮고 더 넓어서 그런지! 안정감은 사우스윈즈 쪽이 좀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
혹시라도 파손 시 A/S 기간과 연락처는 취급점? 아니면 넷피엑스? 둘 중 어느 곳으로 연락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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