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 전 소감 :
제목과 같이 제품을 처음 만져봤을때 시원한 재질이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플리스 재질의 넥워머가 보풀이 생겨 따갑다 보니 일부러 기능성 재질의 넥워머를 찾던 중 알게되어 구입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구멍이 크기 때문에 통기성은 좋을듯 합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기능성 재질이라 살짝만 힘을 줘도 잘 늘어납니다.
내부 마감도 크게 어긋난 곳이 없고 박음질된 부분도 거슬리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 사용 후 소감 :
확실히 통기성 하난 잘 챙긴거 같습니다. 다만 머리에 써 보니까 목에 딱 맞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쓰다보면 늘어나서 익숙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넥워머지만 보온성은 조금 떨어지는 편 입니다. 초봄, 늦가을 등 쌀쌀한 날씨, 겨울에 등산이나 스키 등 몸에 열이 많이 나는 활동에 착용하면 덜 답답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구입해 썼을때 특유의 공장냄새(?)같은 냄새가 좀 있어 본격적인 사용은 빨래를 한번 하고나서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