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배 나오고 팔다리 짧은 40대 아저씨입니다.
팔이 조금 길지만 엄청 신경 쓰이는 편은 아닙니다.
엉덩이가 큰 편인데 엉덩이살짝 덮고 잘 감싸주네요.
가끔 가슴은 넓은데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아져서 아래쪽을 접어야 하거나 끼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넉넉합니다.
엄청 따뜻하지 않고 그렇다고 엄청 춥진 않네요.
11.8일 현재 반팔티 하나에 이너로 입고 소프트쉘 걸치면 딱 좋고 한낮엔 솦쉘만 벗으면 되는 정도의 보온성입니다.
재고 빠져서 언제 들어오나 내내 기다렸는데 다행히 금방 들어왔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