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마무리되어 가는 와중에 참 다사다난한 사건 사고들이 끊임이 없습니다.

요즘 유튭에서 EDC백이다 버그아웃백? 등 콘텐츠가 많이 보이기 시작하길레 저도 따라해 봤습니다.ㅋ

이번엔 소소하게 차량에 비치할 목적으로 작은 파우치를 구매했습니다.

벤퀘스트 제품은 처음 구매해 봅니다. 기존에 5.11이나 콘도르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었는데, 현재는 벤퀘스트 제품만 남아있네요.

벤퀘스트 PPM 슬림이라는 가장 작은 파우치 입니다.

딱 필요하다 느껴지는 아이템 몇가지만 넣기에 적당할 것 같아서 선택했네요.

후면에는 몰리가 적용되어 있지만, 별도의 고정 제품을 구매해야 가방 부착이 가능합니다.

전 상단에 작은 캐링핸들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저 부분에 카라비너를 걸어주면 허리춤에 착용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밴드 형태로 물품을 구분하여 물건을 보관하기 좋은 구성입니다.

함께 구매한 제품과, 기존에 보유중인 제품들을 포함하여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정도 구성이면 차량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하여 탈출하는데 사용하기 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혹시 저보다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