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좀 크게 입는 걸 좋아해서 라지 사이즈 시켰다가
생각보다 많이 커서 미듐으로 교환했어요
511꺼 원래 라지입는 분들은 미듐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167cm 착샷입니다~
팔이 엄청엄청 길긴한데 접어입으면 되고요~
손시려우니까 손 다 가려줘서 오히려 좋아요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라 사진이 좀 밝게 나왔어요
파타고니아 플리스랑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디테일 부분이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
상단 포켓쪽에 511로고 들어가있어요
밸크로 재질로 되어있고 로고는 고무인거같아요 ㅋㅋ
지퍼 달려있어서 소지품 보관하기 좋아요
하단 포켓에도 지퍼 달려있고 포켓 주머니주변으로 박음질이 되어있어요
디자인이 굉장히 잘 나온 것 같아요 ㅋㅋ
팔꿈치쪽 소재도 달라요
플리스 자켓 입으면 팔꿈치 부분만 잔뜩 눌리는데 눌릴 일 없겠네요
업무중에 입어도 돼서 좋네요 ㅋ
넥라인입니다
반폴라 정도 길이로 올라와서 끝까지 잠궈도 생활하는데에 불편함이 없어요
안감입니다~
박음질이 굉장히 잘 되어있어요
안감 자체도 플리스입니다
안에 크고 두꺼운 면 티 입으면 옷끼리 엉기는 느낌이 있긴합니다 ㅋ
뒷면 디자인입니다~
상단부에 511로고 작게 박혀있어요
30도 온도로 세탁하고 저온건조는 가능한 의류라고 하네요!
511 자켓류는 건조기가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
가볍게 입고다닐 자켓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