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차는 장지갑 형태의 허리가방을 찾고있었는데 맘에드는 제품을 찾던 중 넷피엑스에서 마음에 쏙 드는 상품을 찾았습니다.

가격은 말도안되게 저렴하지만 만듦새와 재질은 이 가격이라고 믿기지 않아 만족하여 소개드립니다.

스마트폰과 소량의 카드, 블루투스 이어폰 정도가 적당한 용량입니다.

물병이나 이상의 두툼한 물품을 넣는 용도로 설계한 제품이 아닌 얇게 몸에 밀착되는 가방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넷피엑스의 안전배송으로 박스포장으로 잘 받았습니다.

저렴한 제품이지만 개별로 비닐밀봉되어 있습니다.

첫 인상은 디자인도 깔끔하고 만듦새도 좋아보입니다.

이 가격이 믿기지 않네요.

지퍼는 열기편한 파라코드 방식입니다. 밀리터리 아웃도어제품답게 열기편한 파라코드 지퍼입니다.

앞면은 다양한 패치를 부착하도록 밸크로가 넓게 자리잡고 있으며 몸체와 다른 질감으로 디자인적 포인트로도 보기 좋습니다.

앞면의 좌우측에 다양한 장비를 걸 수 있는 웨빙 고리가 있어 카라비너등 확장이 가능합니다.

내부를 펼쳐보고 놀랐는데요 수납공간이 잘 나누어져 있습니다.

장지갑을 허리에 두른다는 생각으로 설계한 듯 합니다.

내부는 어느정도 방수 가능한 코딩이 되어있습니다.

장비하기 쉬운 버클과 악세서리를 달 수있는 D링이 밸트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손에 거추장 스럽게 들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공간이 넓은 힙색이나 슬링백이 아닌 장지갑에 밸트가 달려있다는 느낌으로 접근하시면 굉장히 만족할 제품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