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280, 발볼이 좁거나 필요한경우 285 신습니다.
10.5가 품절이라 10사이즈로 주문했고 한달정도 신은듯한데 발을 완전히 감싸주는 감촉이 대단합니다. 약간 축구화 신은 느낌이에요. 평소 나이키운동화, 운동할땐 나이키역도화를 신는데 나이키 잘 신으시는분들은 충분히 잘 신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발볼이 조금 크신분들은 한치수 크게 사야될거같습니다.
디자인이 무난해서 일상용, 운동 (자전거, 가벼운 스쿼트와 실내운동 위주)용으로 잘 신고있습니다.
그리고 밑창 주황색부분이 제품사진보단 좀더 황갈색에 가깝습니다~
몇주간 신어보면서 아직까지 틈이 벌어지거나 헤질기미는 느껴지지않구요. 생각보다 프레임이 튼튼해서 외형 유지가 잘 됩니다. 때문에 처음에는 발을 약간 쪼이는 감각이 있을수도있는데요. 저같은경우 일주일정도 신으니까 발 모양에 맞게 챡 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