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려한 할머니 조끼가 유행하길레 하나 사볼까 하다
나름 화려한 멀티캠 조끼가 눈에 들어오길레 구입했습니다.
적당한 두께감의 솜잠바라 안에 껴입거나 마실나갈때 간단히 입고 다닐정도의 보온감입니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주머니 똑딱이 단추를 열지않고 손을 넣을수 있게 한쪽이 길어서 편하네요.
L사이즈가 100사이즈 입는 저에게 크지도 작지도 않게 잘맞습니다.
두툼한 스웻셔츠위에 입어도 불편하지 않을정도고 조밀한 립스탑 외피라 쉽게 찢어질것 같지 않습니다.
등판의 검정색과 안쪽에 오렌지색때문에 너무 밀리터리하거나 촌스럽지않고 고가의 의류회사 제품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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